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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0 01:29
변화를 싫어하는 남원시에 어떠한 변화를 하겠다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글쓴이 : 가람기자
조회 : 66  

변화를 싫어하는 남원시에

어떠한 변화를 하겠다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항상 시민들이 잘 보이는 효과가 있어 보이는 현수막 게첨대에 필요한 현수막을 게첨 한다는 것은 어려운 정도가 아니다. 특히 시내권의 좋은 자리는 시정용으로 일반 시민들에게는 주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남원시가 직접 사업하는 사업이나 시정홍보 전용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시민들이 수고와 돈을 들이면서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는 것은 행정에서는 좋아 하지 않는 다라는 표현을 한다 해서 틀린다고 할수는 없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공무원 입장에서는 시민들이 지역을 위한 공익적인 행위를 좋아 할 리가 없는 것이다. 일 꺼리만 하나라도 늘기 때문이다. 때 되면 월급 나오고 기회 되면 진급 되는데, 왜 긁어 부스럼을 만드냐는 식이 아닌가 한다.

하튼, 쓰고 보자식의 4등급 남원시에 무엇을 기대하는가 하는 말이 틀리지 않을 것으로 보면 될듯하다. 사실 말이 험하다 할 수 있겠지만, 이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지난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남원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하고자 하는데, 두어 달 전부터 현수막 게첨을 계속 부탁하자 게첨 할 자리가 없다 해서 계속 미루어 왔다.

결국은 개강식 전 1주전에야 게첨을 했다는 데, 곳곳을 보아도 수강생을 모집한다는 현수막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자리가 나오지 않으니 걸지를 못하다가 겨우 나온 자리가 시민들이 잘 안 다니는 시내 변두리 외곽 지역에 자리가 생겨서 게첨을 하였다고 한다..

하튼 그 덕분에 전주에 사시는 분들이 몇 분 수강을 했던 기억이 있다. 지리산을 다녀오다가 보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현수막이 게첨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역시 나 확인 사진을 보고서야 알 수가 있었던 것이다...

금년에도 3월 4일 개강을 할 예정으로 준비 중이다. 말하자면 현수막도 광고사에 부탁을 해야 되지만, 설 명절이나 세고 서야 준비를 할 계획이다. 역시 현수막을 게첨할 자리도 없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시민들이 하는 사회활동은 시작된다. 그리고 그렇게 준비가 된다... 그런데 요즘 시내의 곳곳에 도배가 되어 있는 현수막들을 보면서 우리의 현실을 생각 해 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시민사회를 위해서 공익을 위해서 하는 일은 무엇이며, 이러한 현실은 무엇인가를 생각하지 못한다면 세상 참 이기적이다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우리세상의 현실이 그렇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사실 나라가 외적의 침략을 막기 위해서 많은 영웅과 희생자들이 있어왔다.

특히 고구려는 성곽이 강해서 외적의 침략에도 대응을 잘한 사례들이 많다. 하지만 성곽 축성을 위해서 희생을 하거나 성을 축성하다가 돌에 딸려서 죽은 희생자나 그 기술자들의 이름이 기록된 적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전쟁을 하면서 피를 흘리고 전사를 천민들의 이름이 오르내린 것은 거의 없다는 생각을 해 본다. 모두가 양반이고 계급이 높은 장수들만 이름이 기록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더 열심히 배고파가면서 이룬 성과 보다는 장수의 이름이나 배를 불리는 사람들만 이름이 알려지고 기려지는 것을 보면 참 이기적이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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