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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 상쾌한 남원의 여름

글쓴이 : 편집실 날짜 : 2018-07-21 (토) 12:12 조회 :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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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 상쾌한 남원의 여름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여름, 시원한 지리산 뱀사골 계곡과 우리가락 흥겨운 공연으로 시원한 남원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연인, 가족과의 휴식을 준비하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준비된 남원의 여름 휴가 포인트를 시간대로 정리해 알아봅니다.

남원의 아침
여행의 시작은 아침이고,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행복합니다.
행복한 아침을 위해 남원에는 특색있는 숙소가 가득합니다.

우선 손에 꼽을 수 있는 숙소는 2017 한국 관광의 별(숙박부분)로 선정된 명품 한옥숙소, 남원예촌입니다.
남원예촌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옥 명장들이 직접 시공에 참여해 자연에서 얻은 귀한 재료들로 순수 고건축 방식 그대로 시공되었으며, 옻칠 기법을 통해 한국 전통의 예술로 승화되었습니다.

[남원예촌]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함파우 유원지에 위치한 함파우소리체험관에서는 국악, 국악 및 풍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숙박이 가능합니다. 또한 지리산 운봉에 위치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 위치한 트리하우스와 백두대간 전시관 옆에 위치한 에코롯지에서 색다른 맑은 공기와 함께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에코롯지]


남원의 오후
아침을 상쾌하게 숙소에서 보내면, 오후에는 춘향과 만남을 기대할 수 있는 광한루에서의 황홀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의 월궁을 상징하는 우리나라 대표 정원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은하호수, 삼신산, 오작교, 춘향사당, 월매집으로 구성된 광한루원은 여행으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남원 광한루원]


걸음걸음마다 지리산의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트레킹 코스인 ‘지리산 둘레길’은 걸으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공의 길입니다.


[지리산 둘레길]


남원의 밤
남원의 밤은 별빛과 소리로 가득합니다. 지리산에서 차로 넘을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갯길(1,172m)인 정령치에서 지리산의 주능선을 배경으로 그림같은 밤하늘을 감강할 수 있으며,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일 저녁 8시에는 광한루원 근처 ‘사랑의 광장’에서 클래식, 국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펼쳐지는 ‘한여름밤의 소리여행’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여름밤의 소리공연]


이렇듯, 남원의 여름은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으며,  여행 중간중간에는 관광객들의 식욕을 북돋을 추어탕, 한정식을 비롯한 이름난 음식들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8월까지 계속되는 ‘남원의 여름’은 대한민국의 어디에서도 보고 들을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남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물할 것입니다.

시스템관리자 2018-07-21 (토) 23:36
참 안타깝습니다.

시원/상쾌한 남원의 여름이란 주제로 올여름 남원방문을 계속되게 홍보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그럴듯해 보인다. 시원한 뱀사골 계곡과 우리가락 흥겨운 공연으로 시원한 남원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고 하니.....

사실 국립공원인 뱀사골 규제가 많죠, 거의 대부분 계곡을 이용을 하는 것은 아니고 일부 특정지역을 지정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남원을 찾는 사람들이 야영장이 아닌 곳외엔 달궁계곡 주민들이 사는 곳이나 야영장주변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뱀사골은 국립공원지역으로 우리시에서 미치는 영향에 한계가 있습니다.

아마 한 20여년 전이나 되던가요.. 예전에 남원의 모기관의 위원이었던 저는 민관합동으로 뱀사골지역의 위반자 단속을 나간적이 있습니다. 와 엄청난 벌금이 그 자리에서 떨어집니다. 계곡가에 앉아서 가족간 음식만 먹어도 그렇고, 약간의 물놀이는 당연하고 옷입은채로 덥다고 물속만 들어가도 그렇고, 커피나 라면이라도 먹은 흔적이 있어도 그렇습니다. 당시 국립공원이용법의 규제가 상당히 까다로운데, 가차없이 현장에서 위반자 단속을 해 버리니 위반자들은 어떠한 기분였을까요.. 가족간에 모처럼 모여서 피서를 왔던 분들이 심정을 이해가 아니라 안타까워 앞에서 알려주고 다녔는데도 주의를 안하셨다고 하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일였고, 역시 그 후유증들이 오랫동안 갔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곳이 국립공원이고 사실상 국립공원을 우리의 상품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떠면 조금은 고민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국립공원지역이란 어디고 넘치고 넘치기 때문에 그 자체가 홍보의 타켓이 된다는 것은 조금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 국립공원지역에서 벗어난 지역이 놀이공간으로서 이용공간으로서 효과적으로 이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지리산을 팔되, 남원의 소득원이 되는 지역이 필요하고 그곳이 홍보의 타켓이 되었을 때 지역에 높은 경제적 이익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남원이 현재 관광마케팅이나 관광산업을 위해서 과연 무엇이 필요하고 지역이나 환경적인 조건들을 고려하였을 때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 하는 점에서 남원시는 발걸음은 너무나 방향이 다르거나 혹은 수순이나 먼저 해야할 사업이 무엇인가라는 차원에서 시민들이 기대할 만한 대책이 없다는 겁니다. 왜 남원시가 결속을 하지 못하고 계통이 확립되지 못하는가 하는 차원에서도 진정한 고민이 필요 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러한 차원에서도 요천과 관광지 주변이 함께 개발되어 유원지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남원의 관광정책은 시대에 밀릴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남원이 갖는 문화자원이 많아서 지붕없는 박물관이니 어떠니 하는데, 그럴려면 그 문화유산에 대해서 충분한 지식과 그로 인한 필요자들이 오고싶도록 하는 테마나 체험 등이 기획되고 운영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거기까지 접근을 하고자 하는 노력도 없거니와 가능성마저도 부족해 보인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부분의 계획들에서 한계점을 넘지 못하는 속에서 생각하고 추진을 하다 보니 운영프로그램이 부족한게 아닌가 합니다. 역시 그로인해서 운영력을 확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요...

하튼 최고의 좋은 조건임에도 그 효과는 나타나지 않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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