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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6월의 국악토크콘서트 <다담>

글쓴이 : 편집실 날짜 : 2017-06-14 (수) 18:26 조회 : 10
다담_4,5,6,7월 리플릿_최종.pdf (1.0M), Down : 0, 2017-06-14 18:26:57




국립민속국악원 6월의 국악토크콘서트 <다담>

<로망의 섬 제주, 제주로 간 예술가들>

자신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김희철이

제주에서 만난 예술가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


□ 제주도의 푸른 하늘과 더 푸른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 그 속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내며, 그 삶을 담아 예술을 빚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 국립민속국악원에서는 6월 28일(수) 오전 11시, ‘예음헌’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茶談)’을 열고, 최근 <이중섭의 눈>으로 주목받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김희철을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해서 다큐멘터리 감독으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고독하지만 사랑이 넘쳤던 화가 이중섭, 그리고 제주에서 활동했던 예술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 다큐멘터리 감독 김희철은 아버지의 바람대로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가 자신이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중퇴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전문사과정을 졸업하고 2001년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나의 아버지>로 데뷔했으며, 2004년 김훈 중위 사건을 다룬 <진실의 문>으로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전주국제영화제 관객평론가상을 받았다.

□ 이후 진도의 일가족을 간첩단으로 조작한 사건을 다룬 <무죄>(2007), 안기부 건물 철거를 소재로 한 <기억하는 공간>(2009), 김훈 중위 사건을 다시 바라보는 <사랑할 수 없는 시간>(2011) 등을 제작했다.

□ 4년 전 고단한 삶이 싫어 영화를 그만 둘 결심으로 떠난 제주에서 이중섭의 편지를 만나면서, 이중섭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을 만들기로 하고, 올해 <이중섭의 눈>을 발표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넷팩상을 수상했다.

□ 김희철 감독의 이야기와 함께 할 연주자로는 신비한 음색을 가진 생황을 중심으로 피아노와 첼로가 어우러지는 김효영 생황트리오가 출연해 창작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생황은 박통 모양으로 둥글게 생긴 통에 대나무 관대를 여러 개 꽂아 만든 악기로, 대나무 관대 안에는 얇은 쇠판이 붙어 있어서 입김을 불어 넣으면 이 쇠판이 울리며 신비한 음색을 만들어 낸다. 옛 사람들은 그 모양을 가리켜 봉황이 날개를 접고 앉은 모양이라 했으며, 음색은 봉황의 울음소리와 같다고 했을 만큼 신성한 악기로 여겨서 옛 그림 중에서는 신선이나 비천(飛天)이 생황을 연주하는 장면을 자주 만날 수 있다.

□ 생황은 전통음악에서는 그 쓰임이 많지 않아서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생황연주가 김효영이 새로운 형태의 생황 음악들을 만들어 발표하면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는 악기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는 ‘Peaceful mind’, ‘고즈-넋’, ‘찬기파랑가’ 등을 연주하며, 특히  ‘Improvisation 쑥대머리’는 진행을 맡은 방수미의 소리로 함께 한다.

□ 매달 다양한 이야기 손님을 섭외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국악 연주가 함께하는 국립민속국악원의 국악토크콘서트 ‘다담(茶談)’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한 연중 기획공연으로 개최하며, 공연사회는 국립민속국악원 단원이자 국악방송 “온고을 상사디야”의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방수미가 맡는다.

□ 분주한 아침 시간이 지나고,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 오전 11시. 바쁜 일상에 자신에게 주는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 30분전부터는 로비에서 관객들에게 무료로 차(茶)를 제공하며, 공연을 본 관객들이 국립민속국악원이 위치한 남원관광단지 내 일부 음식점, 카페, 찻집 등을 이용 할 경우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6월 28일(수) 오전 11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열리는 ‘다담’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과 전화(063-620-2328)로 예약할 수 있다.

□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국립민속국악원의 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 7월에는 용혜원 시인을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해 ‘내 삶 속의 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단의 다채로운 음악들이 함께 한다. 



□ 일시와 장소: 2017. 6. 28.(수) 오전 11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전라북도 남원시)
□ 관람료: 무료
□ 문의처: 국립민속국악원 전화 063-620-2323 누리집 namwon.guga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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