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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암(暎月庵), 성은정사(城隱精舍)

글쓴이 : 시스템관리자 날짜 : 2019-09-29 (일) 01:08 조회 : 119






영월암(暎月庵), 성은정사(城隱精舍)

                                 
                                                자리하면 그 곳이 곧 선인듯....


영월암(暎月庵)....


남원시 덕과면과 보절면, 장수군 산서면 경계에 있는 거녕산성(성산) 안에 자리하고 있다. 아름에서처럼 달을 상징한 달이 비친다는 뜻의 암자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자연에 거슬리지 않은 사찰의 배치나 풍광, 그리고 조망이 좋은 곳이다.

어느 불자가 심었음직한 극락전 앞마당의 고목이된 배롱나무와 둘레산자락에 웃자란  거목이된 노송이 사찰의 연륜을 나타내 보인다.



산성(거녕산성)은 산세가 가파르고, 몽고족의 침입으로 이를 방어하기 위하여 고려초에 설립되었다고 전해지며, 현재는 성의 일부가 남겨져 있는데, 가야권 문화유적이 발굴되고 있고, 옛 삼한이전의 기록들이 주장되기도 한다.


성은정사(城隱精舍)



성은정사(城隱精舍)는 사찰의 위쪽 정상부 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선비의 품격이 배어나듯 형식이 단아하고 격조가 있다. 정사(精舍)는 숨어서 홀로 공부하는 곳 또는 서재, 스님이나 도사가 살면서 수행하는 곳을 말하는데, 성은정사라는 의미는 세상사를 떠나 홀로 공부하고자 하는 뜻으로 조선후기 유학자 정석후가 말년에 은거하면서 후학들을 가르칠 목적으로 창건한 건물로서 1709년 중수하였고, 현 건물은 1911년 재건한 건축물이다.   


주변이 조망이 용이하며, 성은정사에서 바라본 경치도 으뜸이다.


창원정씨는 산서면 하월리쪽 집성촌을 이루는 당대 지역의 명문가로 많은 인재를 배출 조선조 정환, 정황선생이 사액서원인 영천서원에 배향되었으며, 현대에 들어선 정재석 전,경제부총리나 정세현 전, 통일부총리 등도 이곳 출신으로 옛 남원부의 지역세도가임을 알 수 있다.


정황선생의 신도비는 봉서리에서 하월리로 넘어가는 고갯길 동쪽에 자리한다.


영월암이라는 이름에서 보듯 달이 가장 오래보인다는 의미인데, 스님께서는 월이란 글자는 마음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한다.  사찰의 어느 곳이 든 앉으면 곧 선(마음)이라고 설명을 하신다.


거녕산성지....

옛 선사시대의 거녕산성지로 다양한 가야시대및 그후의 유물들이 발견되고 있다.
금귀걸이와 옥목걸이가 거녕산성이란 의미를 더욱크게한다.




시스템관리자 2019-09-29 (일) 12:08
주변의 마을들은 월(달)이 표현된 마을 이름들이 몇곳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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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관리자 2019-09-29 (일) 12:11
스님께서는 불교에서는 월(月)이란 표현을 心(마음)으로 함께 표현 한다고 합니다.
스님은 마당에 떨어진 밤이라면서 한웅큼씩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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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관리자 2019-09-30 (월) 20:48
문화재 시굴조사한다면서 2년여전에 문화재 지표조사를 하면서 옛 토기류와 와편들이 대량나오고 있다.
스님의 말에의하면 문화재 발굴조사를 하면서 행정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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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관리자 2019-10-04 (금) 20:13
오늘(4일) 오후 2시 지표조사를 했던 연구소 측에서 이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2년전에 지표조사를 하면서 일부의 윗돌을 걷어내고 정리를 했다고 하네요....
주변의 곳곳을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거녕산성은 인근에서는 가장 큰 산성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산성입니다. 특 주변이 (산아래의 둘레지역 및 인근) 선사시대 유적 분포지이자 가야권의 고분군락 지역이 곳곳에 있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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