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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만난 사람들>

글쓴이 : 편집실 날짜 : 2017-09-22 (금) 21:12 조회 : 65







국립민속국악원에서는 9월 27일(수) 오전 11시, ‘예음헌’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茶談)’을 열고, 30년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5일장을 모두 기록한 다큐멘터리 사진가 정영신 작가를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해 장터에서 만난, 소박하고 정겨운 삶의 이야기를 나눈다.

전라남도 함평 출신의 정영신 작가는 소설가 지망생이던 시절, 신춘문예 낙선 소식에 사람을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 장터를 찾았다. 담배 한 갑 사드리고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할매들과 사귀는 사이 ‘이 정 많은 장터를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전국의 5일장을 찾아 나선 세월이 30년. 그동안 전국 600여개의 5일장을 돌며 시골 사람들의 푸근한 삶의 이야기들을 흑백사진과 따뜻한 글로 담아 내었다.

전시회로는 「정영신의 시골장터」(2008), 「정영신의 장터」(2012), 「장에 가자」(2015), 「장에 가자 프로젝트 2」(2015), 「장날」(2016), 「정영신의 한국의 장터전」(2017)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시골 장터 이야기」(2002), 「한국의 장터」(2012), 「정영신의 전국 5일장 순례기」(2015), 「장날」(2016) 등이 있다.

그리고 <우리 음악 즐기기> 시간에는 창작국악그룹 그림(The 林)이 출연해서 ‘판 프로젝트 Ⅱ’, ‘오름의 시간’, ‘Spring Dance’, ‘거미, 달을 삼키다’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2001년 창단 후 16년 동안 전통과 자연을 기반으로 한 세련된 음악을 발표하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The 林)은 「아침풍경 (Morning Scenery)」(2002), 「Project Ⅱ」(2006), 「Green Circle」(2009), 「Acoustic Island」(2016) 등의 음반을 발표했으며, 드라마, 뮤지컬, 연극, CF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만드는 한편, 아시아와 유럽 투어를 통해 우리 음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대표적인 창작국악그룹이다.

매달 다양한 이야기 손님을 섭외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국악 연주가 함께하는 국립민속국악원의 국악토크콘서트 ‘다담(茶談)’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한 연중 기획공연으로 개최하며, 공연사회는 국립민속국악원 단원이자 국악방송 “온고을 상사디야”의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방수미가 맡는다.

분주한 아침 시간이 지나고,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 오전 11시. 바쁜 일상에 자신에게 주는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 30분전부터는 로비에서 관객들에게 무료로 차(茶)와 다과를 제공하며, 공연을 본 관객들이 국립민속국악원이 위치한 남원관광단지 내 일부 음식점, 카페, 찻집 등을 이용 할 경우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연 후 부대행사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앞마당에서 다육식물 무료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생활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남원문화원이 주관하는 ‘다육이를 부탁해’는 시민의 자발적 문화여가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문화 전문인력 지원 프로젝트이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차와 속 깊은 이야기, 그리고 마음을 담은 음악이 함께 하는 ‘다담’ 공연은 관객들의 성원으로 매진되었다.

10월에는 한옥에서 연주하는 전통음악만을 녹음해 음반으로 만드는 악당이반(주) 김영일 대표를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해 ‘한옥에서 만난 귀한 소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남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스프로젝트(JU’s Project)가 출연해 삶과 고향의 정서를 담은 음악을 들려 줄 예정이다.

예약문의는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전화(063-620-2324~5)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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