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한루원 앞 요천뚝길 벚꽃나무 해충침입 심각!
봄과 함께 펼처지는 요천뚝길의 벚꽃의 향연! 많은 시민들의 즐기는 눈요기죠..
과연 시민들이 즐기는 만큼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리는 철저 했던가!라는 점에서 이미지와 같이 해충(애벌레)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나무 관리를 위해서 늦가을이면 잠복소 설치를 하는데, 지난 해에는 벚나무 겨울나기를 위하여 잠복소 설치마저 생략되었음을 보면 나무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할 수 있을까요..
아직도 곳곳의 벚나무 가지에는 춘향제시 노점상들이 설치한 노끈들이 아직도 나뭇가지에 남겨져 있네요.. 관리 부서들이 다 다르니 철거하는 부서들도 달라야 겠지만...
코로나가 우리사회를 멈추게 하듯 덩달아 세비를 받는 공직사회의 업무마저, 멈춰번린 것은 아닌지....
지금이 기회입니다. 더욱 분발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