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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뎐전의 활동 소개] "내고장 자연환경 문화우산 답사.... "

글쓴이 : 시스템관리자 날짜 : 2019-07-20 (토) 03:41 조회 : 13

청소년들에게 꼭 장려하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10여년 전만 해도 지역의 학생들이 내용과 같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을 사는 청소년들에게 이러한 기회가 주워질수 있는가 하는 차원에서 보면 참 안타까운 현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10여년전 지리산 둘레길을 등산하다가 현지에서 우연히 만난 지역의 학생들과 그리고 인솔하신 이용만 선생을 현지에서 취재를 하게 되어 소개한 내용입니다.
오늘날에도 꼭 필요한 학습과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리산 둘레길에서 만나는 반가운 사람들이 있다. 계절은 시월의 막바지에 이르러 날씨가 조금은 차갑지만 언덕을 오르는 학생들은 땀을 흘리고 있다. 학생들을 인솔하고 산을 오르며 다가오는 모습이 한눈에 보아도 이용만선생의 모습이다. 잠시 눈인사를 마치고 학생들에게 간단한 지시를 내린 후 짬을 내어 반가운 인사를 한다.

놀토를 이용 학생들 70여명을 인솔하고 ”내 고장 자연환경 문화유산답사활동” 6년째 운영하고 있는 남원중학교 이용만 선생 외 유승환 선생님과 기타 몇몇의 학부형들이 학생들과 함께한다.

컴퓨터의 보급과 통신망의 발달로 인해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신세대들을 일컫는 용어로 N세대, X세대라는 용어가 “디지털 세대, 디지털 키드(Digital Kid)"로 바뀌고 있다. 디지털 세대, 디지털 키드들은 문자와 언어를 습득하기 이전부터 컴퓨터를 접하고 있어 기성세대에 비해 컴퓨터 자체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으며, 통신을 통해서 친구를 사귀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대부분을 해결하고 컴퓨터에 모든 것을 의존하는 경향이다.

컴퓨터로 만나는 가상공간은 방대한 정보가 자유롭게 유통되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개방성과, 자신을 정확히 나타내지 않고도 솔직한 의사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익명성 때문에 디지털 키드들의 관심을 끌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산행을 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학생들....

디지털 키드들은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와 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보를 손쉽게, 빨리 얻을 수 있는 반면에 오락, 채팅, 음란물 등의 부정적인 정보로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어 문제시되고 있다. 점차적으로 컴퓨터의 사용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이로 인한 컴퓨터 중독현상도 청소년들에게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남원중학교의 야외학습이나 모험, 체험활동과 자연환경 및 문화유산 답사활동은 청소년들의 바른 육성에 바람직한 활동이라 하겠다. 남원중학교(교장 우제철)“우리 땅 산줄기, 물줄기, 옛길, 문화유산 따라”라는 구호 속에 요 휴일을 활용한 ”내 고장 자연환경 문화유산답사활동”(담당교사 이용만)을 소개해본다.

남원중학교는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白頭大幹) 영취산(1076m)에서 분기하여 금강 이남의 모든 산줄기의 근원(根源)이 되는 금남호남정맥 팔공산(1148m)에서 뻗어내려 남원의 지표(指標)가 되는 교룡산 향교봉 남쪽 자락에 위치한 63년의 역사와 19,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꿈과 사랑이 넘치는 학교다. 남원중학교에서는 2005학년도부터 매월 4주 실시되던 토요휴업일은 2010학년도부터는 매월 2주, 4주 토요휴업일로 확대 실시 되었는 바, 남원중학교는 지난 6년간 꾸준히 토요휴업일 가정 및 학교 내 프로그램으로 도서실 및 전산실을 활용한 학습 활동, 강당 및 운동장을 이용한 체력 증진 활동뿐만 아니라 「내 고장 문화유산 및 자연환경 답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남원지역의 석탑문화를 알아보고 이해하는 답사활동

「내 고장 문화유산 및 자연환경 답사 활동」은 학교장의 확고한 지원과 격려, 참여 교사의 지속적인 열정, 학부모와 시민들의 후원과 학생들의 열정(熱情) 등이 결합된 핵심적인 토요휴업일 학교 내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2010학년도에도 매월 2주와 4주 토요 휴업일에 계속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산따라 물따라 10km 이상 걷기를 실시함으로써 인내심과 체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지(智), 덕(德), 심(心), 기(技), 인간관계(人間關係)와 자기관리(自己管理) 등의 함양을 통해서 내 고장의 문화를 이해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학습의욕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물질의 풍요 속에 갈수록 인내와 의지가 약해져 가는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남원중학교의 「내고장 문화유산 및 자연환경 답사 활동」은 우리고장의 문화유산 및 자연환경의 이해뿐 아니라 고난이도의 인내력이 요구되며, 강인한 체력으로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산행을 하면서 자연환경을 이해할 뿐더러 심신이 나약해지기 쉬운 오늘에 있어
청소년들에게 인내와 자신감, 그리고 균형적인 신체와 체력을 육성함은 중요한 일이다.

그 진행과정을 보면 2005학년도에는 9회 답사․267명 참가․95km 걷기, 2006학년도에는 16회 답사․757명 참가․157km 걷기, 2007학년도에는 17회 답사․683 참가․196km 걷기, 2008학년도에는 23회 답사․944명 참가․255km 걷기, 2010학년도에는 10월말 현재 07회 답사․386명 참가․69km 걷기 성과를 올렸기에 2005년에서 시작하여 2010.10.23 현재 72회 답사, 3,037명 참가, 772km 걷기 성과를 달성하였다. [답사 인원의 70%는 학생, 20%는 교사, 10%는 지역주민] 이와 같은 성과를 보듯 청소년들에게 강한 인내심과 자신감 그리고 강한 체력으로 향상시키고 있는 모범적인 활동이다.

「내 고장 문화유산 및 자연환경 답사 활동」을
담당하는 이용만 선생님은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은 교장선생님의 격려와 지원, 교사들의 열정과 사명감, 또한 학부모 및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과 학생들이 이 땅을 사랑하는 착한 심성이 하나가 되었기에 「내고장 문화유산 및 자연환경 답사 활동」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자랑하며, 이러한 프로그램은 오늘날의 청소년들에게 계속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상을 오름으로 청소년들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는다.
그 성취감이 국가와 민족 그리고 나아가 자기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

사회의 발전으로 날로 인성이 황폐화되어가는 시점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심신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남원중학교의 「내 고장 문화유산 및 자연환경 답사 활동」이 더욱 계승 발전되길 기대해 본다.


청소년들은 모든 정보를 컴퓨터를 통해서 얻기 때문에 직접체험하거나 모험에 취약할뿐더러,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나약해질수 있다.




빗속에서도 "내 고장 문화유산 및 자연환경 답사 활동"이 진행된다.





○ 민족의 영산 지리산은 지금....


-지리산 숲길은 자연 그대로여야.....
지리산 숲길이 지리산의 모습을 잃은다면
그것은 지리산 숲길이 아니다.
지리산 숲길은 그저 순례의 길이어야 한다.
그것이 지리산 길이기 때문이다.

-지리산둘레길 작은 음악회 성황
-지리산 숲길 체험객 북적....
-
둘레길 최상의 정보제공 및 편의도모 창구를 마련했어요

-제33회 지리산 뱀사골 단풍제 개최
-남원중학교 내 고장 자연환경 문화유산답사활동
-가야계고분 최초 중국제 청자 발굴
-리산 단풍구경 언제갈까.
-가을향이 진한 지리산골의 마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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