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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민박 및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방안

글쓴이 : 편집실 날짜 : 2022-10-25 (화) 14:22 조회 : 73

 

[ 5분 자유발언 ] 

 

농촌민박 및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방안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태수 의원입니다.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전평기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최경식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뉴스보도에 의하면 도내 농가소득이 4천 745만원으로 지난해 4천 428만원보다 317만원(7.2%)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도내 농가는 지난해 벼 병해충 발생과 쌀 가격 하락 등으로 농업소득은 4% 늘어난 데 그쳤고, 농업외 소득부문에서 농가소득을 증가시킨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농업외 소득부문으로는 음식·숙박업 및 제조업 등 겸업소득과 임대료·배당금으로 얻은 사업 외 소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농업외 소득부문에서 음식·숙박업과 관련한 사항으로 ‘농어촌정비법’에 의거하여 설치 운영되는 ‘농어촌  민박’과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한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이 있습니다. 

 

남원시 관내에는 농촌민박이 총 214개소(산내 153,   주천21, 인월 18, 운봉10, 기타12)이고, 농촌체험·  휴양마을이 17개소입니다. 

 

관내 농촌민박 및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코로나사태로 인해 깊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여년간 방문객이 급감하여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다행히 올해 들어‘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어 방문객이 늘기는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이전만큼 회복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관리되지 않은 민박 및 체험·휴양마을도 적지않아 어려움은 더 가중되고 있습니다. 

 

고객의 욕구는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농촌민박 및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단순히 도시민들의 쉼의 공간으로서의 농촌을 넘어 농촌을 체험하고  힐링하는 공간, 문화공간으로 도시민들을 농촌으로 끌어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어려움에 처한 농촌 민박 및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몇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농촌민박 및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 구축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8월부터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치유농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체험비·숙박비를 50% 지원하여   이용객을 늘리고 있으며, 전라남도의 경우도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촌민박 시설을 이용하면 숙박료의 30%, 최대 4만원의 농수산식품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익산시의 경우도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체험비·숙박비를 1박당 1인 1만원, 체험비는 1인 1회 1만원 이내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둘째, 치유관광 활성화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국민들의 스트레스, 우울감, 불안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이러한 팬데믹 피로를 해소하기 위한 치유관광을 희망하는 수요는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유관광은 치유농업과도 깊은 연관이 있으며,  산림청에서는 10여년 전부터 산림치유사업을 추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기반으로 치유농업과 치유관광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주십시오.  

 

셋째, 농촌과 예술의 접목입니다. 

 

‘한국의 오늘은 일본의 과거이고, 한국의 미래는 일본의 오늘이다’. 인구감소와 지방(농촌)소멸 문제와 관련해 전문가들이 자주 하는 말입니다.  

 

인구감소와 농촌소멸 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의 두 지역‘나오시마’, ‘에치고츠마리’를 통해 우리 농촌의   미래를 그려봤으면 합니다.  

나오시마는 산업폐기물과 오염으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섬에서 오늘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예술의 섬’이 되어 관광객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섬 재생을 위해 선택한 예술프로젝트 덕분이었습니다. 시대의 건축가와 수많은 현대미술 작가들의 설치작품으로 심히 경이로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곳, ‘에치고츠마리’는 에치고츠마리 트리엔날레로 유명한 곳입니다. 트리엔날레는 3년마다 열리며 세계 곳곳의 작가들이 100-200점의 신작을 출품하여 상설 전시작과 함께 선보이며, 다양한 지역 축제와 민속행사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사라질 위기에 놓인 우리의 농촌에는 다양한 스토리와  추억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콘텐츠로 발굴하여 예술과 접목한다면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경식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이 제안한 내용 외에도 새롭고 신선한 시도들을 통해 농촌민박 및 농촌체험·휴양마을이 활성화되고, 더 나아가 농촌 인구증가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10. 25. 

 

남원시의회 의원 소 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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