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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연인의 날 칠월칠석

글쓴이 : 시스템관리자 날짜 : 2019-08-07 (수) 15:58 조회 : 56


오늘은 칠월칠석으로 의미있는 날이죠.... 견우라는 목동의 신과 직녀라는 베짜는 신이 오작교에서 만나는 날이기 때문이죠...

칠석은 전통사회에서는 지역마다 다양한 풍습이 있었습니다. 우리고장에서도 장독대나 샘가에서 어머님이나 할머님이 간단한 손을 비비는 예는 나이드신 분들은 한번쯤은 누구나 보았던 겪었던 일일 것입니다.

  칠월칠석의 유래는 옥황상제가 다스리는 하늘나라 궁전의 은하수 건너에 부지런한 목동인 견우가 살고 있었다. 옥황상제는 견우가 부지런하고 착하여 손녀인 직녀와 결혼시켰다. 그런데 결혼한 견우와 직녀는 너무 사이가 좋아 견우는 농사일을 게을리 하고 직녀는 베짜는 일을 게을리 했다. 그러자 천계(天界)의 현상이 혼란에 빠져 사람들은 천재(天災)와 기근(饑饉)으로 고통받게 되었다. 이것을 본 옥황상제가 크게 노하여 두 사람을 은하수의 양쪽에 각각 떨어져 살게 하였다. 견우와 직녀는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서로 애만 태울 수밖에 없었다.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된 까마귀와 까치들은 해마다 칠석날에 이들이 만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늘로 올라가 다리를 놓아주니 이것이 오작교(烏鵲橋)이다.”

  견우와 직녀는 칠석날이 되면 오작교를 건너 서로 그리던 임을 만나 일년 동안 쌓였던 회포를 풀고 다시 헤어져야 하는 날이죠.. 칠석 다음날 까마귀와 까치의 머리를 보면 모두 벗겨져 있는데 그것은 오작교를 놓기 위해 머리에 돌을 이고 다녔기 때문이라 합니다. 칠석날에는 비가 내리는데 하루 전에 내리는 비는 만나서 흘리는 기쁨의 눈물이고, 이튿날 내리는 비는 헤어지면서 흘리는 슬픔의 눈물이라고 하며, 또한 낮에 오는 비는 기쁨의 눈물이고 밤에 오는 비는 슬픔의 눈물이라고 합니다.

  우리고장은 월궁인 청허부(월궁의 관청)나 광한루(광한전), 오작교 등이 선사상에서 유래한 우리고장의 이상향의 세계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우리에게는 아주 좋은 스토리죠.... 활용이 안 되어 안타깝지만, 해서 필자가 20여년전에 수차례 관광객을 유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예가 있습니다.(당시엔 답답해서 내기로 실예를 보였지만)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국에서 수백명씩이 참여한 성황을 이루었던 것으로 압니다. 특히 나무함지박이 바닥이 나서 유사한 제품들로 대체를 했으니....

그후 행정에서 몇차례 하더니 유지하지 못하고 말았네요....

당시 경비는 모두 참가자들의 회비로 진행했습니다. 아주 풍족하게....

  우리동네는 예산쓰면서 왜 그렇게도 못하는지.....

첫째는 소통의 부재고, 둘째는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으로 능력자들의 불참이고, 셋째는 참여자들이 남원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니 효과를 나타내지 못할 수밖에 없는 방법이죠....

  다시 말하면 남원에 대해서 자료가 부족하니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다는 것이겠죠... 방법도 문제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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