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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의 문화인식 및 행정

글쓴이 : 시스템관리자 날짜 : 2019-04-05 (금) 00:55 조회 : 103








-춘향제 운영계획을 들으며 요즘 남원시의 마케팅 행정을 간추려본다-


섶이 아닌 삽다리로 표현해야...

부서간 사업간 언바란스, 남원의 현실이 이렇다.

 

매년 반복되었던 이야기가 금년에 또다시 반복된다.
요천을 가로질러 내의 양쪽의 둔치를 이어주는 가교로 양림과 시내방향을 이어주는 전통문화의 재현은 물론, 관광상품과 행사시 동선확보를 하는 차원에서 삽다리를 가설하였다. 문제는 처음 시작때부터 계속되는 문제지만, 삽다리냐 섶다리냐는 문제다.

처음 조성당시 옛사람들이 사용하던 삽다리를 재현하고자 하면서 가교를 조성함에 있다.
그런데 옛사람들이 사용했던 명칭은 삽다리라는 자체도 생각지 못하고 강원도에서 재현하여 인기를 모으자 이를 모방하여 사용한데서 형식이나 명칭까지도 그대로 따라한데서 문제가 비롯된 것이다.

나름대로는 안내판이나 가교의 설명문 등이 필요하다 보니 강원도의 섶다리를 그대로 사용을 한 듯하다.
그러다 이를 잘 아는 시민들의 문제제기에 삽다리는 섶다리의 방언이니 사투리니 하는 내용까지 인용을 하면서 기존의 기록을 아는 사람들과의 마찰을 가져온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옛기록을 참고하지도 조사하지도 않고 답습만 한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할 수 있다.

이미 용성지나 남원마을의 유래 등에 삽다리, 삽리, 삽다리마을 윗삽다리마을 아랫삽다리 마을 등등에서 후에 한문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마을 통합이 이루어 지면 쌍교로 바뀌었음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항이다. 문제는 관계자들만이 이러한 내용을 모른 것 문제였고, 이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못하고 넘어간 것이다.

그러면 옛 남원의 마을의 유래(남원시 발행, 1998. 5 민선초기)의 책의 내용을 참고해 보자.

삽다리는 본래 남원의 장흥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하삽리(下揷里) 상삽리(上揷里), 천거리 일부를 병합하여 남원읍에 편입되었다. ...
쌍교동의 본래이름은 마을에 요천을 건너는 윗삽다리, 아랫삽다리 등 두 개의 다리가 있어 삽다리, 삽리라 하였는데 한자로 바꾸면서 두 개의 다리라는 뜻의 쌍교로 부르게 되었다.(남원의 마을유래 쌍교동의 유래 중 일부)

이미 지난 78회 춘향제시 삽다리가 재현되어 섶다리란 표현이 되었기에 본보에서는 문제제기를 하였고, 그 다음해인 79회에서도 같은 이름을 사용하여 또한 문제제기를 하여 춘향문화선양회의 장소에서 '춘향제전위, 문화원, 춘향선양회, 남원시, 서남대교수(2명), 필자 등이 모여 토론를 한바 결론에 이르길 가교의 이름을 제명칭을 찾아서 80회 춘향제 부터는 삽(揷)다리로 표기하도록 결정을 내렸으며, 이에 따라 춘향제전위에서는 모든 내용에 삽다리로 표현을 하였다.

또한 그 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춘향제시에는 물을 막고 가교공사를 마치고서 막았던 물을 터주자 다리가 물에 뒤집혀 사용도 못해보고 붕괴되어 버린적이 있다. 말하자면 삽다리의 형식이나 방식등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말하자면 몇천만원짜리 공사가 부실에 이르렀음인데, 더 재미있는 것은 가교를 삽다리로 만들어야 되는데, 섶다리로 용역을 주어서 물을 대자 뒤집혀 버렸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들이 무성했던 적이 있다. 그 말은 이미 가교의 명칭을 사용할 때 삽다리와 섶다리의 방식과 사용목적에 대해서 본보에서 보도를 했던 내용인 것이다. 사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알드시 삽다리와 섶다리는 형식이 다르다. 섶다리는 풀섶다리를 말하고 삽다리는 물살(물흐름이 센곳)이 있는 곳에 다리목을 꽂아서 설치하는 가교를 일반적으로 말하고 있다.

지역에 따라서 달리생각하고 부르기도 하겠지만, 그러나 남원인들이 생각하는 삽다리는 있다. 그리고 기록했고, 또한 표현했으며, 오랜동안 그렇게 전해왔다. 그것이 과거고, 명칭이고 용어였다. 이를 우리말이라 하는 것이 아닌가... 혹여 어원상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언어나 명칭을 각자의 나라나 지역에 따라 달리 해석하고 달리 불리울 수도 있을 수도 있을 것이 지만, 그를 틀렸다 잘못되었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하튼 금년에 이르러 갑작스럽게 또 삽다리란 표현을 쓰기로 해서 그간 사용하던 용어를 굳이 섶다리로 표현하는 것이나 또한 섶다리를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난해하기만 하다 할 것이다. 오죽하면 예로부터 성모천이라 불리었고, 성모상까지 세워졌던 고샘을 고샘골목 향수사업한다면서 고샘부터 파괴하는 남원시의 모순된 발상과 행정력에 안타깝다라는 생각을 갖게 하며, 우리시의 마인드를 잘 알수 있는 대목들이 아닌가 한다.

지금도 남원시의 곳곳의 사업들이 위와 같은 발상과 사고속에서 이루어 지고 있음이 그저 안타까움을 넘어 불행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또한 미래의 남원은 무엇을 추구하고자 하는가?라는 의문을 달 수밖에 없다.

▷지난해 고샘길사업의 실상을 보자...

옛 전통시정에는 샘이 남원의 젖줄이라는 표현으로 대모천이라 불리고, 대모상을 세웠을 수도 있다. 전통시대의 샘은 곧 생명이자 주민의 젖줄이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상수도가 있고, 수원지를 활용하는 시대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대동강물을 팔아먹는 김삿갓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는가..

이렇게 고샘길 향수사업을 한다면서 고샘(대모천)을 파괴해 버린다.

▷파괴는 건설이다를 이렇게 까지 실천하는 남원시 과연 남원시가 추구하는 남원다움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고 싶다. 남원시는 어떠한 문화활용을 통하여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가에 대해서 필자가 이해할 필요는 없겠지만, 한시민의 입장에서 남원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대처를 해야 하는가 하는 차원에서 보면 문화에 관심있는 필자로서는 너무나 난해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3월초에 시내권의 문화답사를 하면서.....

위의 사진은 용정동이라고 불리는 용정이 저지경이 되어 가고 있다.
다행이 마을에서 들고 나서서 살리겠다고 하는데, 과연 어디까지 살릴지 그나마 마을이어서 다행이다. 남원시 였다면 저마저도 이미 파괴되었을 테지만.....

과연 남원시는 문화도시이며, 예로부터 문화관광의 대표적인 도시라 할 수 있는 남원!이 오늘날 남원시가 추구하는 문화는 무엇이며. 문화정책은 무엇이고, 문화마케팅은 무엇인가 하는 차원에서 묻고 싶다.
진정한 남원다움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남원의 문화에 대해서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함께 거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한다.
남원다움을 정말 알고나 있는지, 이해나 하고 있는지라는 의문을 갖는다. 요즘 잘나가는 자치니 분권이니 하면서 진정한 경쟁력을 갖고자 노력한다는 도시재생, 문화도시, 공동체 사업 등을 보면서 과연 남원의 경쟁력을 찾겠다는 것인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하는 의문을 갖기 때문이다.
남원다움의 정의가 출장간 속에서 무슨 남원다움이 나오겠는가 하는 의문을 갖기 때문이다.


■삽다리가 나아갈 방향은 어떤모습인가? 이모습은 수년전 삽다리를 설립하고 표현한 몇가지의 행사를 표현한 모습이다. 어쩌면 이것이 삽다리의 시작이었으며, 끝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당시의 보도문이다.

남원, 요천을 활용한 친환경 관광자원 개발주력

남원시는 봄꽃들이 만발하는 상춘기를 맞아 남원을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요천을 중심으로 한 풍경조성을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첫째 주에 요천과 양림을 연결하여 이용하던 옛시절 삽다리를 재현하고, 삽다리와 어울리는 볼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요천나루터변에 30여개의 솟대를 설치하였다.

시 관계자는 삽다리의 경우 춘향제가 끝나는 5월 25일까지 유지되며 십수정을 지나 테마파크로 연결하는 새로운 통로로써 시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솟대의 설치로 생태하천 요천에 여러 종류의 조류들이 몰려들고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소금배가 다니던 옛 요천나루를 복원하고 나룻배를 진수하는 등 요천의 생태환경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아이템 개발에 주력해오고 있다.

.

지난번 남원관광이라는 주제의 토론을 하면서 왜 그렇게 답답할까!
언제적 이야기가 지금껏 반복되고 있음은 무엇이며, 지금껏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현실과 남원의 발전은 그저 요원해야 하는가? 하는 패배감을 갖는것이 나만의 일일까..~~

 


시스템관리자 2019-04-05 (금) 02:18
남원에 사는 30년후의 당신의 모습은 생활보호대상자입니다.

남원시의 문화나 문화재 그리고 문화정책은 어떤가를 통해서 지역경쟁력과 지역의 나아갈 방향 등을 점쳐볼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학자들은 남원은 지붕없는 박물관이란 말들을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그러면 문화상품은 무엇인라 라고 묻는다면 어떠한 답변이 있을까요? 남원은 볼것이 없어... 글쎄 먹거리도 추어탕인데, 너무 비싸, 아니 형오식품이라 요즘애들은 안좋아해, 향수식품이자, 보신을 위한 식품이잖어...
잠자리가 없다고, 뭔소릴... 가까운 구례 온천으로 간다고... 안타깝다는 것이 시민들이 말이자 곧 생각이다.
지방자치와 남원, 그리고 오늘이라는 차원에서 말을 하고 싶다 해봤자 소용없는 일이고, 내 입만 아파서 할필요가 없지만.... 우리는 박탈감을 넘어서 이제 포기한 상태의 패배감 속에 있다. 흔한 말처럼 정말 우리고장은 30년내에 없어질 고장인가 하는 차원에서 보면 30년후의 난 가난뱅이에 불과 하다. 지금은 집도 있고, 땅도 있지만, 30년후의 없어져 버린 도시가 무슨 땅이 필요하고 집이 필요한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애물단지인데... 아무것도 나오는 것도 없는데, 세금은 받을것이기 때문이다. 버릴 수도 없어서 세금은 내야 할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30년 아니 5년후의 우리고장과 나의 모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남원에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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