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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영웅적 지도자가 필요하다.

글쓴이 : 편집실 날짜 : 2017-09-10 (일) 23:07 조회 : 86


 지방자치시대에 이르면서 남원은 동맥경화 쯤 걸린 듯합니다.
동맥경화는 인체에 어떠한 상태를 만들어 갈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곧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중증의 상태입니다.

예로부터 남원은 남방의 근원이 되는 문물이 풍부하고, 살기가 여유로운 풍요로운 고장이었습니다.

남원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있으며, 요천이 남원의 시가지를 가로지르면서 주위에 넒은 농지가 조성되어 있어 삶이 여유롭고, 인심이 후하며, 선비들이 많고, 풍류가 넘치는 고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사회가 전통사회가 무너지고 산업사회화 되고 자본주의화의 물결 속에 풀뿌리민주주의인 지방자치화 시대에 이르면서 그 상황은 너무나 달라져 버렸습니다.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개념의 방향전환이 요구되는데도 변화의 시도에서는 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정치적 지도자들의 무능과 의지, 그리고 우리나라의 편협된 정치관이 지역갈등을 조장하고, 정치적 패거리를 통한 선동으로 주민의 선택권은 사라져 버리는 현상에 이르렀습니다.

정치는 혼란하고 선거는 혼탁하였고, 지역간 정치적 갈등은 호남당이라는 정치적 이데올로기 속에 주민이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이 지도자를 택하는 기이한 현상 속에서 우리는 가장 좋은 자산과 환경을 갖추고서도 이에 대한 활용능력을 갖추지 못한 썩다리 정치 지도자의 양산으로 전국에서 최고로 퇴락한 대표적인 도시, 지역경쟁력이 없는 낙후도시, 재정자립도 꼴찌인 도시로서 교과서를 쓰고 있습니다.  

인구는 급감과 신속한 노령화 현상 속에 이제는 지역을 이끌어 갈 인력이나 인재마저 부족한 현상에 이르러있어 현대사회에서 지탱해갈 능력마저 상실해가는 기이한 현실이 이제, 희망이 없는 패배의식 속에서 회복마저 어려운 실정에 이르렀습니다.

무능한 정치지도자들....
우리의 무능한 위정자들은 여기에 더욱 가속화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곳곳에 시민들의 일자리나 자립할 수 있는 정책들로 지역경쟁력을 확보하는 정책을 펼쳐야 함에도 오히려 천문학적인 혈세를 쓰면서 곳곳에 애물단지시설만을 조성하고 있으면서 그 운영계획마저 수립하지 못하고 실정에서 그 투자시설들을 방치하거나 기업들에게 혹은 특정한 곳에 운영을 위탁하고 그 운영경비 마저 지원하는 기가 막힌 현실에 이르러 있습니다.

이러한 무리와 최악의 정책들을 펼치면서 왜 이렇게 오직 시설투자들만을 고집하고 있을까요?
주민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곳곳에 시설투자를 하여 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을까요? 그것도 시민이 선출한 위정자들이....

과연 누구를 위해서 일까요..?

이제 남원이 필요한 것은 시대적 영웅이 필요한 것입니다.
기존의 정치인사들로선 전혀 해결능력이 없습니다. 이미 그들의 능력은 시대와는 맞지 않으며, 이미 지역에서는 무익하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필요한 지도자는 전면적 능력과 지도력, 그리고 도덕성을 갖춘 보다 현대적 감각의 영웅적 지도자가 필요할 때입니다. 이제 무식한 정치인의 선택은 남원을 곧 패망의 길로 가게 할 뿐입니다.

시대적 지도자는 행정력을 능가하는 지혜와 시대적 감각을 갖춘 출중한 인재들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이제 남원이 살아가는 길은 오직 바른 지도자 영웅적 지도자가 필요할 때입니다. 특히 무식한 정치인은 쳐다도 보아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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