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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사용 안했더니 원망 쏟아져....

글쓴이 : 가람기자 날짜 : 2019-12-29 (일) 22:01 조회 : 128


밤낮없이 울어대는 카톡~카톡~
카톡 사용 안했더니 원망 쏟아져....



얼마 전 휴대폰을 바꾸면서 카톡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아예 대부분의 서비스와 기능을 잠가버렸다.
이 카톡이 밤낮없이 카톡~ 카톡~하며 울어대어 사람을 불안하게 하는 것 같고, 또한 밤 늦은 시간에도 카톡에 정보나 각종 소식 그리고 광고들로 인한 무질서한 정보문화가 싫었기 때문이다.

근데 이렇게 까지 카톡이 확산되어 버린 것은 다양한 서비스들이 생기고, 파일이나 영상들이 많은 양들을 무료로 전달할 수 있는 기능때문이다. 동시에 여러사람이 대화가 가능하다보니 모두에게 전달되는 편리함과 함께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겐 불편을 주기도 한다. 이로인해 각종 안내문들이 카톡을 통해서 전달되기 때문에 더욱 확산속도가 빠른 것이다.

택배나 우체국 우편물등 그리고 각종 안내문자 및 광고 까지도 무분별하게 전달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카톡이 더욱 좋은 것은 많은 양의 정보들이 동시에 많은 사람에게 전달 할수 있기 때문에 더욱 사용자가 는 것이다. 그로인한 너무 무분별한 카톡 소리가 짜증이 나는 정도 이상으로 신경쓰이다 보니 생활자체가 감시 당한다는 느낌마저 들고 있으며, 어쩌면 시대의 발전에 구속당한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해서 아예 카톡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로인해서 이제는 가는 곳마다 왜 아무런 연락이 없느냐, 왜 안 나왔냐 등등의 질책이 쏟아지는 것이다. 아니 언제 카톡으로 만 전달한다고 공지를 한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편리한대로 하고선 이게 내 잘못인 듯 말하는 것이다. 이거 세상이 모든게 각자의 자기 편익에서만 생각하고 행하고 또한 원망하니....

우리사회가 너무나 변해 버렸다. 대부분 우편물로 대행했던 일들이 이메일을 통해서 전해지더니 이제는 카톡으로 변한 듯 하다. 사실 난 전화번호로 오는 메신저는 어느정도 확인을 해도 카톡은 꺼버렸다. 너무 불필요한 정보들이 쏟아져서 너무 귀찮았던 것이다. 또한 하루면 수십통이상의 각종 정보들을 볼 수도 없을뿐더러 나도 모르는 각종 묶음들이 엄청 거슬리게 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근데 문제는 그 묶음들로 이한 대화들이 대부분 같은 생각들을 갖는 사람들의 참여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묶음이 묶어지기 때문이다.

대책 없이 타인에 대한 배려보다는 무조건 묶어놓고 이렇게 하자는 식의 형태들이 또한 짜증나게 하기 때문이다.

하튼 카톡 뿐만이 아니다. 난 이메일도 여러개를 가지고 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곳곳의 포털들을 등록하기 때문에 마찬가지 일게다. 하지만, 우리는 언론매체를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몇 개는 매일 사용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개 이상은 내용을 다루어야 하는 업무기 때문이다. 이 부분도 나누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각각의 활용하는 체널들에 들어오는 정보들도 무수하기 때문이다.

정보의 범람과 정보의 찌꺼기에 피해의식을 가져야 할만큼 정보의 범람 속에서 하루하루 필요한 정보들을 활용하는데 만도 10시간 이상 걸리는 현실에 카톡 카톡하며 들어오는 각종 안내소식 마저도 무관심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대부분의 정보매체 체널들을 꺼버리거나 사용도 안하는 정보의 범람속에서 가끔은 확인도 할수 없는 수천개의 정보찌꺼기들을 삭제해야 하는 오늘이 오히려 불편한 세상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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