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 : 2019년 12월 09일 11시 + 즐겨찾기추가
총 게시물 1,262건, 최근 0 건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제도를 아시나요?

글쓴이 : 편집실 날짜 : 2019-08-07 (수) 17:58 조회 : 87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제도를 아시나요?


남원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순경 이 지 원


지난 5월 부처님 오신 날, 경남 양산의 통도사 앞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만든 안타까운 사고를 기억할 것이다. 이 사고를 낸 운전자는 75세 고령의 운전자였으며, 이에 고령운전자의 운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또, 얼마전 전북 전주에서는 80대 고령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어린이집 수영장을 덮쳐 어린이 등 5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음으로 보아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에 대한 적극 실천이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


최근 노인 인구 비중이 전체 인구의 14%가 넘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고령운전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건수도 매년 계속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건수가 2014년 20,275건을 시작으로 2018년 30,012건까지 4년 사이에 약 10000여건이 꾸준히 증가하였다고 한다. 또한, 2018년에는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에 의한 사망사고가 전체 교통사고 사망 중 22.3%를 차지했으며, 사망자 수만 843명에 이르렀다.


이에 나라에서도 65세이상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 반납제도를 유도하고 있다. 원로배우 양택조씨도 지난 2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고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돼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를 홍보하고 있으며, 얼마 전 이낙연 국무총리도 도로교통공단 행사에서 “늦지 않게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겠다.”는 발언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나이가 들면 신체가 노화됨에 따라 신체능력이 저하되고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헷갈려하기도 하며, 주행 중 급정거가 필요한 돌발 상황에서 대처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이러한 이유로 교통사고만 났다하면 무고한 시민이 중상을 입거나 사망하게 되는 등 치명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령운전자들이 차로유지가 어렵고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페달 사이를 오가는 게 힘들거나 운전 중 다른 운전자들의 경적 신호를 자주 듣는 등 자신의 운전능력 이상 징후를 알아 차린다면 자발적인 면허증 반납이 절실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여러 지자체에서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에 대해 10~20만원 권 교통카드 충전 등 여러 혜택을 주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하니, 고령운전자 분들의 자발적인 반납으로 교통사고가 예방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고령 운전자의 안전과 보행자, 또 다른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사랑하는 부모님께 면허증 자진 반납을 권유하고 설득하는 자녀들의 관심도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총 게시물 1,262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본 페이지는 사(社事思)설 등 공공의 목적을 위한 내용들을 올리는 공간입니다.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터넷의 장점이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편집실 05-21
1262
도로위의 피싱범, “블랙아이스”를 조심하세요!남원경찰서 경무과 경무계순경 이지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지고 영하 10도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다. 이맘때면 날씨가 추워지…
편집실 12-06
1261
[성명서] 2019.12. 5. (목)의료소외지역 국민건강권 침해 심각하다!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하여 보편적·필수적 생명권 보장하라!공공의사인력 확충과 안정적 수급방안으로 의료격차 해소를「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
편집실 12-05
1260
〔남원교육연구소 성명서〕수능 위주의 정시 전형 ‘40%’이상?차라리 기회균형선발 비율을 ‘40%’이상으로 늘려라!지방 교육현실을 도외시한 어정쩡한 타협안,교육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반대한다. …
편집실 12-05
1259
↑거녕산성에서 출토된 가야시대추정의 금귀걸이와 옥목걸이[남원시의 각종추진사업들을 보면서..] 목적이 소비라면 젊은이들을 왜 붙잡아... 요즘 젊은 친구들이 곳곳에 참여하는 것을 본다. 오죽하…
시스템관리자 11-25
1258
교도소유치위원회라니..... 청송, 안양 등등...... 대도시는 워낙 다양한 시설들이 있으니 조금은 덜하지만.... 여러분 청송, 안양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를까요..... 또한 보성, 남원, 진주, 곡성, …
편집실 11-23
1257
[논평] 2019.11.21(목)   조성진은 되고 BTS는 안 되는 대체복무제 유감 - 빌보드 석권한 BTS 등 대중문화인에게도 예술요원 편입범위 확대돼야 - 시대 변화 반영된 대체복무제 마…
시스템관리자 11-21
1256
부모님께 안부전화 한통으로 교통사고 예방합시다. 남원경찰서 경무과 경무계순경 이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전라북도 65세 이상 노인교통사고 사망률이 지난 2013년 40.1%이던 것이 …
편집실 11-15
1255
.
편집실 11-11
1254
<논평>농가 무시한 정부와 국회, 2년째 쌀 목표가격 책정 못 해 쌀 목표가격 조속히 결정하고 변동직불금 미지급분 즉시 지급해야   농민들의 최저임금이라 할 수 있는 ‘쌀 목표가격 재설…
시스템관리자 11-05
1253
시민의 알권리와 시민참여형 행정을 위한 남원시의회 모든 회의, IP생방송을 실시해야!   오래전부터 남원시의회의 회의과정이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되어야 한다는 시민의 목소리가 높았으며, 행정…
시스템관리자 10-2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Copyright ⓒ www. All rights reserved.     contact:
상호(법인)명: 유한회사 남원포유 / 제보전화: 063)625-5857 / FAX: 063) 635-4216
주소: 우)55750 전라북도 남원시 옥샘길 31 (동충동)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하진상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490]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년월일 2015년 8월 10일
발행인·편집인: 하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