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 : 2018년 07월 16일 21시 + 즐겨찾기추가
총 게시물 1,172건, 최근 0 건
   

교통사고사망원인 1위 졸음운전, 예방만이 최선이다.

글쓴이 : 시스템관리자 날짜 : 2018-04-14 (토) 22:28 조회 : 48

교통사고사망원인 1위 졸음운전, 예방만이 최선이다.

남원경찰서  순경 신 희 선


지난 5일 울산에서 졸음운전으로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그 충격으로 시내버스가 공장 k담벼락을 충돌하면서 2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운전한 당사자는 사고 당시를 전혀 기억하지 못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교통사고 발생원인 1위는 음주운전도 아니고 바로 졸음운전이다.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0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22.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졸음운전은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졸음운전은 혈중 알코올 농도 0.17%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올 만큼, 3초만 졸아도 운전자가 없는 상태로 주행하는 셈으로 치사율 18.5%로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2.4배 높다. 졸음운전이 더 무서운 것은 본인이 졸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도로위의 시한폭탄과 같은 졸음운전, 예방할 수 없을까?

첫째, 2시간을 넘어서 운행하지 말자.

장거리 운전 시에는 최소한 2시간 간격으로 휴게소에 들려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잠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국가 교통부에서는 여객자동차 운수 사업법 개정을 통해 2시간 운행 최소 15분 휴식을 법으로 정하고, 어길 시에는 최대 90일 사업정지 처분 또는 18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

둘째, 안면 근육을 풀어주자.

운행 중 신맛이 나는 음료나, 사탕, 견과류를 씹는 등 안면 근육을 풀어주거나 관자놀이 근육을 풀어주면 대뇌피질을 자극해 잠이 깬다.

셋째, 창문을 주기적으로 열어준다.

장시간 운전하는 동안 창문을 열지 않으면, 실내 온도가 올라가면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간다. 반면에 산소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머리회전이 늦어지고 졸음이 온다. 1시간에 3~5분 정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면 좋다.

이 밖에도 하루 7~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이 든 약물은 운전 시에는 삼가야 한다. 졸음이 쏟아 질 때는 졸음 쉽터나 휴게소에서 쉬어 가야한다.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예방할 수없는 도로위의 시한폭탄, 졸음운전은 자신을 비롯한 타인 삶을 송두리째 앗아갈 수 있는 엄청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목숨을 건 도박과도 같은 졸음운전을 예방하여 이번 울산 사고와 같은 참사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길 기대해본다.


   

총 게시물 1,172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본 페이지는 사(社事思)설 등 공공의 목적을 위한 내용들을 올리는 공간입니다.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터넷의 장점이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편집실 05-21
1172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집회시위 보장남원경찰서 경장 이 창 현 지난겨울 서울 광화문과 전국 곳곳에서 촛불집회가 이루어지고 종료 후에는 참가자 스스로가 쓰레기수거 등 집회현장을 뒷정리하는 것을 보면…
시스템관리자 07-12
1171
.
시스템관리자 06-13
1170
6.13 지방선거 투표에 즈음하여......남원이 갖는 경제적 기반은 무엇인가! 라는 차원에서 문화 그리고 산악권과 섬진강을 이용한 레포츠라는 측면에서 고민되어야...  우리가 만들어 놓은 환경과 조건, 행위들…
시스템관리자 06-09
1169
전북과 컨셉이 맞는 정책은..... -남원포유 현집실장 전라북도는 사회체육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교육감도 마찬가지고 도지사도 마찬가지죠... 예를 들어 볼까요. ...남원켄싱턴 콘도 있습니다. 1년…
편집실 06-09
1168
가정폭력의 상처, 참으면 곪아갑니다. 남원경찰서 순경 이지원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다. 모든 일은 가정에서부터 비롯된다는 말이다. 아침에 가족과 다투고 출근을 하면 하루 종일 기분이 찝찝하고 …
편집실 05-30
1167
잘해야 행사장 근처식당 밥한끼 파는게 고작이라니....춘향제의 방향을 바꾸면 평소에도 남원관광과 연계되어 관광발전에도 도움이 있을 것이다. 이런 저런 공연보다는 광한루의 목적한 바나 춘향전이 같는 이미지를…
시스템관리자 05-21
1166
신고하지 않아도 보호 받을 수 있는 피해자보호명령제도대법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배우자의 정신적, 육체적 학대로 인해 가정폭력 이혼을 신청한 건수가 한 해 평균 4만4천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시스템관리자 05-15
1165
사각지대에 놓인 증가하는 성인 실종 사건 당신은 안전하십니까?-남원경찰서 순경 신 희 선  몇 달 전, 부산서 실종돼 한달 만에 바닷가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고 이용우(17)군은 누나가 사연을 인터넷에 올려 …
시스템관리자 05-09
1164
터널 내 차선변경은 자살행위매년 500건이 넘는 사고 장소인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신 희 선고속도로 터널은 폐쇄형 장소로 사소한 법규 위반 행위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장소이다. 매년 마다 500건이 …
시스템관리자 05-08
1163
대한민국이 꿈꾸는 경찰의 또 다른 이름, 인권경찰    최근 경찰법이 개정되면서 경찰 임무 속에 인권이라는 표현이 강조되고 여러 책자에서도 인권을 강조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이처럼 열망하는 인…
시스템관리자 05-02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Copyright ⓒ www. All rights reserved.     contact:
상호(법인)명: 유한회사 남원포유 / 제보전화: 063)625-5857 / FAX: 063) 635-4216
주소: 우)55750 전라북도 남원시 옥샘길 31 (동충동)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하진상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490] / 종별: 인터넷신문 / 발행인·편집인: 하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