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 : 2018년 12월 14일 01시 + 즐겨찾기추가
총 게시물 1,190건, 최근 0 건
   

고독사, 삶의 질뿐만 아니라 죽음의 질 또한 필요하다.

글쓴이 : 시스템관리자 날짜 : 2018-03-07 (수) 10:04 조회 : 63

고독사, 삶의 질뿐만 아니라 죽음의 질 또한 필요하다.


고독사, 홀로 살다가 홀로 쓸쓸하게 맞이하는 죽음을 말한다.

한국에서의 1인 가구 비중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고독사의 발생률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최근 5년간 65세 이상 무연고 사망자가 2배 이상 증가했고, 한해 평균 300여명이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데 보통 고독사는 무관심 속에 방치된 1인 가구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예전에는 독거노인의 고독사가 많았지만, 현재는 미혼, 비혼, 이혼, 사별 등 여러 가지 이유와, 나이 제한 없이 일어나고 있는 사회 현상이다.

배우 이미지씨 또한 신장쇼크로 사망한 후 사망한지 2주 뒤에 동생에 의해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우리나라에서도 부산 젊은 여성이 사망한 지 7개월 만에 미라 상태로 발견된 사건이 있을 만큼, 고독사는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65세 이상의 은퇴 후 홀로 지내는 노인 인구가 비교적 많은 지역을 선정하여 거주자들의 건강 상태나 식사 여부 확인 관리는 기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목도모까지 하여 그들의 외로움을 달래준다고 한다. 이는 뉴욕에서 2001년에 시작했는데 효과를 인정받아, 현재는 26개 주에서 시행하고 있다. 고령화의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일본도 고독사 제로 운동을 통해서 배우자가 없거나 이웃과 소통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관리 대상자로 선발한다. 이들을 위해 공동체 소통 공간을 운영하고 상담전화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관리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고독사의 문제가 더 이상 심각해지기전에 국가차원에서 예방을 ,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홀로 사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 삶의 질만큼이나 죽음의 질 또한 중요하다. 필연적으로 누구나 죽음의 과정을 겪게 마련이다. 죽음의 과정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가 보장되어야 한다. 따라서 고독사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같이 고민하고, 강구해야 할 것이다.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신희선


   

총 게시물 1,190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본 페이지는 사(社事思)설 등 공공의 목적을 위한 내용들을 올리는 공간입니다.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터넷의 장점이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편집실 05-21
1190
“블랙아이스”를 조심하세요! -남원경찰서 순경 이 지 원- 첫 한파 주의보가 내려지고 하루만에 12도가 뚝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다. 이맘때면 날씨가 추워지면서 블랙아…
편집실 12-06
1189
<논평>여야 3당은 밥그릇 싸움 중지하고예산조정소위에 비교섭단체 의석 보장해야여야가 예산조정소위 1석을 놓고 싸우는 바람에 국회가 올스톱(All-stop)됐다.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교섭단체…
시스템관리자 11-20
1188
여행하기 딱 좋은 지금, 안전한 여행 떠나기                          &nb…
시스템관리자 11-13
1187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 모두의 노력 필요경비교통과 경장  이  창  현  지난 촛불집회에서 우리 국민들이 보여준 성숙한 준법의식과 평화적인 집회의 모습들 보면서 우리사회에 평화적 …
시스템관리자 10-25
1186
사이버성폭력, 반드시 근절되어야 합니다.  최근 모 여자연예인과 전 남자친구 사이에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으로 “사이버성폭력”이라는 단어가 이슈에 올랐다. 사이버성폭력은 우리에게 아직은 익숙…
시스템관리자 10-22
1185
<성명서>‘세종역 갈등’, 호남 KTX 단거리 노선 신설이 해결책!정부는 현재 충북 오송역~경기 평택 간 KTX 노선 복복선화 예비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부선과 호남선이 합류해 병목상태가 심하다는 것…
시스템관리자 10-16
1184
[논평]비리 사립유치원에 대한 세금 지원은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 차라리 아동 가정에 보육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라-국회의원 이 용 호일부 사립유치원에 대한 지원금이 원장의 쌈짓돈과 유치원 관계자들의 유…
시스템관리자 10-16
1183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 모두의 노력 필요-남원경찰서 이 창 현 경장  지난 촛불집회에서 우리 국민들이 보여준 성숙한 준법의식과 평화적인 집회의 모습들 보면서 우리사회에 평화적 집회시위 문…
시스템관리자 10-08
1182
왜 남원이 이렇게 가고 있는가!지난 30일 오후 남원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는 20여명의 문화및 정신문화 그리고 사봉운영진들이 회합을 하여 지역의 현안문제를 논하고 또한 문제제기를 합니다. 크게 거론…
시스템관리자 10-03
1181
             <국회의원 논평>자유한국당의 남북국회회담 거부, ‘남대문 안 가본 사람이 가본 사람을 이기겠다’는 것.... 문희상 국회의장의 …
시스템관리자 09-3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Copyright ⓒ www. All rights reserved.     contact:
상호(법인)명: 유한회사 남원포유 / 제보전화: 063)625-5857 / FAX: 063) 635-4216
주소: 우)55750 전라북도 남원시 옥샘길 31 (동충동)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하진상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490] / 종별: 인터넷신문 / 발행인·편집인: 하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