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 : 2017년 10월 21일 08시 + 즐겨찾기추가
총 게시물 1,082건, 최근 0 건
   

도로를 내 집처럼? 스텔스 보행자 주의보

글쓴이 : 편집실 날짜 : 2017-09-21 (목) 15:57 조회 : 11

도로를 내 집처럼? 스텔스 보행자 주의보


 






































 

지구대 야간근무를 하다보면 “도로위에 술 취한 사람이 누워있어요“라는 112신고를 종종 받게 된다. 이런 경우의 신고는 주취자분이 좋은 일을 많이 하셨는지 거의 하늘에서 도와준 케이스다. 그대로 누워있다가는 차가 역과하여 더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사람들을 ”스텔스 보행자“라 부른다.

  ”스텔스 보행자“란 야간 무단횡단, 음주보행, 도로 위 취침행위 등 운전자의 시야에 잘 보이지 않는 보행자를 지칭하는 신조어이다. 운전자는 야간 운행시 주변이 어두워 주간 운행시보다 시야가 좁아져 보행자를 파악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더군다나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고 있거나 무단횡단, 만취상태로 누워있다면 더욱 인지하기 힘들다.

  보행자사고 사망자는 14년부터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으며 이런 사고들은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어려운 일몰 후에 종종 발생하며 특히 새벽시간대에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경찰서에서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심야 시간대에 이면도로 등 교통사고 위험개소를 주기적으로 순찰하고 있으나 순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도로위의 스텔스 보행자는 보행자 자신뿐만 아니라 운전자에게도 큰 위협이 되고 있는 만큼 보행자, 운전자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시민들이 야간에 스텔스 보행자를 발견하면 내가 사고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고 운전자와 보행자 어느 누구도 교통사고의 가해자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즉시 112에 신고하는 작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 하지만 이에 앞서 우리 모두가 적당한 음주와 기본적인 교통법규만 지킨다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이  지  원

 




   

총 게시물 1,082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본 페이지는 사(社事思)설 등 공공의 목적을 위한 내용들을 올리는 공간입니다.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터넷의 장점이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편집실 05-21
1082
여기 무서워요 소리함을 아시나요? 남원경찰서 생활안전과 순경 신 희 선 최근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강력 범죄로 인해 국민들의 범죄에 대한 체감도는 하위수준에 머물고 있다. 범죄에 따른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
편집실 09-28
1081
  우리 고장 남원은 내세울 자랑거리가 많다. 그 중에서도 남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꼽자면 단연 광한루원일 것이다.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찬사는 기대 이상이다. 왜 그럴까? 먼저는 인문학적인 …
편집실 09-22
1080
도로를 내 집처럼? 스텔스 보행자 주의보     지구대 야간근무를 하다보면 “도로위에 술 취한 사람이 누워있어요“라는 112신고를 종종 받게 된다. 이런 경우의 신고는 주취자분이 좋…
편집실 09-21
1079
  야간에는 밝은 옷을 입고 걸어요 가을 농번기를 맞아 노인인구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주말에는 나들이 객들이 늘어가면서 차량 교통사고와 보행자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가을철 집중하는 보행…
편집실 09-21
1078
시대에 적절한  자기표현도 못하는 사람은 문맹인에 불과하다.    요즘 같은 때에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방향들을 통해서 후보자들의 역량도 검토하고 또한 시민들과 함께 정책적인 동…
편집실 09-11
1077
함께하는 준법집회로 행복한 대한민국... 지난 탄핵집회는 헌정사상 최대규모로 장기간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평화적 집회로 주요 외신들이 앞다퉈 보도하는 등 우리나라의 위상을 …
편집실 08-31
1076
정당한 폭력? 존재하지 않습니다!   불과 같은 사랑으로 시작된 결혼생활이 미처 그 불길을 잡지 못하여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가정폭력으로 번지고 있다.   경찰청에서 분석한 2015년 …
편집실 08-31
1075
현실정치를 다시 시작하며 윤 승 호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원 시민 여러분,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2011.10.26.일 현실정치를 정리하며 글월을 올린 지…
편집실 08-29
1074
범죄피해자 현장정리제도로 두 번 울지 않기를......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 경위 최 전 호 지난해 8월 전북 익산 어느 한 아파트에서 70대 노부부가 말다툼 중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피…
편집실 08-29
1073
신임순경이 바라본 ‘주폭’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이 지 원      얼마 전, 주취자를 제지하다가 합의금 5000만원을 빚진 순경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경찰 내부망에서…
편집실 08-2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Copyright ⓒ www. All rights reserved.     contact:
상호(법인)명: 유한회사 남원포유 / 제보전화: 063)625-5857 / FAX: 063) 635-4216
주소: 우)55750 전라북도 남원시 옥샘길 31 (동충동)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하진상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490] / 종별: 인터넷신문 / 발행인·편집인: 하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