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 : 2017년 10월 17일 22시 + 즐겨찾기추가
총 게시물 1,082건, 최근 0 건
   

정당한 폭력? 존재하지 않습니다!

글쓴이 : 편집실 날짜 : 2017-08-31 (목) 12:15 조회 : 19


정당한 폭력
? 존재하지 않습니다!

 

불과 같은 사랑으로 시작된 결혼생활이 미처 그 불길을 잡지 못하여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가정폭력으로 번지고 있다.

 

경찰청에서 분석한 2015년 가정폭력 검거 지수는 4828, 201645,619, 2017년 상반기까지 2888건으로 결코 좌시될 사안이 아니다.

 

더 큰 문제는 가정폭력 재범률은 20154.9%, 20163.8%로 다소 감소하는 듯하였으나 2017년 상반기까지 5%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하반기 수치가 벌써 두려워진다는 것이다.

 

직접 가정폭력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의 입장에서 가장 안타까운 사실은 반복되는 상황에 피해자는 상대방의 폭력에 익숙해져 있다는 것이다. 출동한 경찰에게 지금의 폭력만 멈춰주었으면 할 뿐 그 이상의 도움은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가정폭력 피해자는 본인이 범죄의 피해자임에도 모든 상황을 본인의 탓으로 여기며 처한 현실을 부정하려만 한다.

 

가정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4(신고의무 등)을 살펴보면 누구든지 가정폭력범죄를 알게 된 경우 수사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신고의 의무가 있는 만큼 결코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안고 가야 할 숙제이다. 피해자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흔히 가정폭력이라 하면 가해자의 죄의식을 낮게 잡고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는데 그 어떤 폭력에도 그럴만한 사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처음에 가벼운 폭력으로 치부되었으나 이러한 무관심이 이어진다면 더 큰 중범죄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모두가 명심하고 피해자뿐만 아니라 이웃주민도 112 또는 1366(여성긴급전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우리 이웃의 또 다른 경찰이 되어주길 바란다.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홍 수 연



   

총 게시물 1,082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본 페이지는 사(社事思)설 등 공공의 목적을 위한 내용들을 올리는 공간입니다.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터넷의 장점이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편집실 05-21
1082
여기 무서워요 소리함을 아시나요? 남원경찰서 생활안전과 순경 신 희 선 최근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강력 범죄로 인해 국민들의 범죄에 대한 체감도는 하위수준에 머물고 있다. 범죄에 따른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
편집실 09-28
1081
  우리 고장 남원은 내세울 자랑거리가 많다. 그 중에서도 남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꼽자면 단연 광한루원일 것이다.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찬사는 기대 이상이다. 왜 그럴까? 먼저는 인문학적인 …
편집실 09-22
1080
도로를 내 집처럼? 스텔스 보행자 주의보     지구대 야간근무를 하다보면 “도로위에 술 취한 사람이 누워있어요“라는 112신고를 종종 받게 된다. 이런 경우의 신고는 주취자분이 좋…
편집실 09-21
1079
  야간에는 밝은 옷을 입고 걸어요 가을 농번기를 맞아 노인인구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주말에는 나들이 객들이 늘어가면서 차량 교통사고와 보행자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가을철 집중하는 보행…
편집실 09-21
1078
시대에 적절한  자기표현도 못하는 사람은 문맹인에 불과하다.    요즘 같은 때에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방향들을 통해서 후보자들의 역량도 검토하고 또한 시민들과 함께 정책적인 동…
편집실 09-11
1077
함께하는 준법집회로 행복한 대한민국... 지난 탄핵집회는 헌정사상 최대규모로 장기간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평화적 집회로 주요 외신들이 앞다퉈 보도하는 등 우리나라의 위상을 …
편집실 08-31
1076
정당한 폭력? 존재하지 않습니다!   불과 같은 사랑으로 시작된 결혼생활이 미처 그 불길을 잡지 못하여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가정폭력으로 번지고 있다.   경찰청에서 분석한 2015년 …
편집실 08-31
1075
현실정치를 다시 시작하며 윤 승 호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원 시민 여러분,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2011.10.26.일 현실정치를 정리하며 글월을 올린 지…
편집실 08-29
1074
범죄피해자 현장정리제도로 두 번 울지 않기를......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 경위 최 전 호 지난해 8월 전북 익산 어느 한 아파트에서 70대 노부부가 말다툼 중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피…
편집실 08-29
1073
신임순경이 바라본 ‘주폭’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이 지 원      얼마 전, 주취자를 제지하다가 합의금 5000만원을 빚진 순경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경찰 내부망에서…
편집실 08-2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Copyright ⓒ www. All rights reserved.     contact:
상호(법인)명: 유한회사 남원포유 / 제보전화: 063)625-5857 / FAX: 063) 635-4216
주소: 우)55750 전라북도 남원시 옥샘길 31 (동충동)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하진상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490] / 종별: 인터넷신문 / 발행인·편집인: 하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