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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바라는 지도자는 영웅이길 바란다.

글쓴이 : 편집실 날짜 : 2021-11-24 (수) 21:08 조회 : 250


내년 지방선거에 즈음하여..
시민이 바라는 지도자는 전면적인 능력자여야 한다.


남원선거판이 서서히 피부를 파고든다. 특히 지방선거라는 의미와 그간의 시민들의 박탈감이나 패배감들이 시민들간 사분오열되어 있는 상황에서 선거가 미치는 패갈림이 주민간의 갈등은 더욱 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도 보도되는 내용들을 보면 선거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튼 내년 지방선거 역시 대선과 지방선거가 맞물려 있어 정치적 영향이 시민간에 미치는 영향은 크기만 할것으로 예상해 본다.


-주민 간 갈등으로 인한 소통의 부재가 가져오는 피폐 함.

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민들의 갈등과 함께 유권자들은 어떤 지도자를 뽑아야 할까에 고민을 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후보에 대한 정보들을 궁금해 한다. 후보마다 특별한 색깔이 있어 보이지도 않아 어떤 후보가 어떤 정책을 가지고 남원발전을 위하여 노력할까라는 고민을 해본다.


특히 남원이 현재 처해있는 상황은 최악의 상황이 아닌가, 상대적 박탈감과 계속되는 인구저하, 그리고 신속한 노령화와 함께 지역경쟁력은 전국의 최하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고 남원이 부전자원이 없는 것도 아닌데도 이해 못하도록 피폐해져가는 원인은 무엇인가 하는 고민은 시민 모두의 한결 같음이다.


여하간 원인은 지도자의 지도력 부재가 계속되어 왔다고 볼 수밖에 없다. 특히 남원이 지방자치가 되면서 심각한 낙후가 되었다는 것은 분명 정치권과 행정의 책임이라는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민 간의 갈등이 예상되는 건 불을 보듯 뻔하다. 또한 정치적 혼란이 예상되는 것 또한 매한가지가 아닌가!


불과 30여전의 관선시대의 남원은 인구는 물론, 삶의 질에서도 정말 살기 좋은 고을이었다. 또한 도시의 규모도 상당하였고, 지리산권의 모든 문화 경제권을 장악하고 있었음도 물론이다. 그리고 그때는 전국에서 살기좋은 도시 남원이었음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춘향제가 어떠한 축제였고, 춘향제를 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모여 들었는가. 이러한 내용들은 중년이상의 시민들에겐 향수로만 남겨져 있지 않는가.


행정은 최소한의 기본을 갖추어야 한다.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도자가 소속 내에서 해결하려는 것은 권위만 앞세운다고 하겠다. 오늘날 남원시가 풀리지 않은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다. 주민들과의 소통의 부재다. 일부 관변화 되어 있는 계층인 기득권층만을 통한 탁상행정과 창의력 없는 답습을 통한 안일무사주의가 오늘의 남원을 더욱 피폐하도록 하고 있다.
이것은 지도자가 남원을 모르고 또한 안다 할지라도 주민의 진정한 소리를 거부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고장 남원이 진정 바른말 하면 옳다고 하는가! 얼마나 음해와 모략이 많은 곳인가? 행정의 잘못을 행여라도 지적해 보자. 그는 남원에서 먹고 살기 힘들다는 것은 알아야 한다.
행정은 때 되면 봉급나오고 때 되면 진급되는데, 왜 어렵고 힘든 일을 사서 하려 하겠는가. 이러한 풍토가 되지 않도록 하는게 지도자의 역할이다. 민원이 많은 공무원은 그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일을 많이 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문화/관광 르네상스를 꽃 피우길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민선 7기에 이르면서 우리나라 지방자치 제도는 어느 정도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다. 민선 1기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치가적 역할을 크게 강조하였지만 점차 정책가적 역할과 행정가적 역할로 전환되었고 민선 7기 지역주민들은 경영가적 역할과 행정가적 역할을 가장 많이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자질을 바탕으로 경영가적인 능력과 행정가적인 능력을 발휘하여 균형있는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공정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추진할 때 주민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다.

남원시의 경우 인구 8만여명으로 지리산권의 중심에 있으며, 아름다운 경관과 찬란한 문화유산 그리고 풍부한 농산물과 특산물 등 다양한 부전자원을 가진 21세기에 적정한 인간다운 삶을 실현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는다.

지리산권의 중심도시로서 지리산권의 특산품 및 관광자원을 충분하게 리더 할 수 있는 능력과 마인드만 있다면 21세기 초일류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며, 시민이 더불어 행복하고 가장 살기좋은 초일류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나는 남원건설을 위하여 시민과 함께 솔로몬의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다.


아무리 좋은 자원이 있어도 보이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아무리 가치가 크다 한들 볼 줄을 모르고 사용할 줄을 모르면 무의미 하다 할 수 있다. 어린아이에게 다이아몬드를 준 듯 때가 묻으면 버릴 것 뻔한 것 아닌가! 우리남원처럼 부전자원이 많은데도 이를 볼 줄 모르고 가꿀줄 모르면 무의미 하다는 것이다.  부전자원은 끄집어내고 다듬었을 때 가치가 있는 것이지 숨겨놓으면 무의미 하다 할 수 있다. 자원은 땅속에 묻혀있어 그것을 겉으로 내놓고 사용할 방향이나 방법을 내 놓을 때 가치가 있는 것 아닌가.

무지한 정치인들이 날뛰는 한 남원발전은 요원하다. 이제는 지혜롭고 능력있는 지도자만을 선택하는 것이 남원의 살 길이다.

많은 남원시민들은 남원이 왜 이지경인가는 우리 지도자의 능력부족과 자질부족에서 오는 폐단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단체장은 능력있는 지도자여야 한다.


내년 실시되는 남원시장 선거에서의 선택은 쉽지가 않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지역발전과 지역의 살림살이와 발전방향을 통한 미래지향적이고 주민의 만족도와 행정의 지원능력 등을 감안하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지혜로운 판단력이 그때, 그때 지혜롭게 진행되어야 하는 전면적인 지도자 상을 바란다. 또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해야 하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자치단체장은 현안을 바로 보는 문제인식 능력과 미래변화를 바라보는 통합능력이 갖춰져야 한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그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며 지역발전 방향이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중심적인 위치에 항상 서 있기 때문에 지방정부를 이끌고 항해하는 선장이자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라고 표현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는 자치단체라고 할지라도 단체장의 능력과 리더십이 없다면 초일류 지방자치단체 실현은 절대 불가능하며 반대로 아무리 열악한 환경의 자치단체라고 할지라도 단체장의 능력과 리더십이 뛰어나다면 초일류 지방자치단체 실현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예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있다.


내년 남원시장이 갖춰야 할 자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혁신적인 개혁의지가 있어야 한다. 지방의 매너리즘을 표현하는 5타령(예산타령, 전례타령, 규정타령, 담당자타령, 시간타령)을 하기보다는 초일류 지방자치단체 실현을 위한 개혁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둘째, 변화에 대한 대응능력이 있어야 한다. 국내외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변화를 읽고 준비하고 주도하는 혁신적인 리더가 필요하다. 지금 시대에 맞는 또한 미리 예견하여 대처하는 대응능력이 있어야 한다. 특히 코로나 19가 초인류를 변화시키고 있다.

-셋째, 경영감각이 있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는 1등 지상주의를 지향해야 하며 경쟁력이 떨어지는 자치단체일수록 톡톡튀는 시장을 당선시켜 행정에 경영마인드를 접목시켜야 한다. 우리고장처럼 대부분을 답습하고 없는 것이 많아서 안되니 갖추어야 한뒤에라는 발상은 무한경쟁시대에서 1등을 한다는 것은 요원할 뿐이며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마저 사라져 그 존재가치마저 무의미하다. 현재의 상황에서 경영감각을 통한 효율과 준비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 정보관리 능력이 있어야 한다. 현대는 정보화시대이고 좋은 정보를 먼저 확보하는 사람이 시대를 리드할 수 있으며 정보를 수집 분석할 수 있어야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이 가능하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초일류 지방자치단체 실현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해서 필자는 정보력은 성공을 위한 신기술이다. 라는 표현을 하고 있다.
-다섯째, 국제감각과 애향심을 가져야 한다. 21세기는 국경 없는 무한경쟁시대이며 세계는 한 가족이면서도 국가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수밖에 없으므로 범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는 자세와 감각, 그리고 내 고장을 사랑하는 애향심이 필요하다.


이렇게 시민들은 남원의 지도자는 능력자를 바란다. 어쩌면 영웅이길 기대한다. 예전에도 그랬고 현재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예로부터 추구해왔던 사항이라면 이는 희망인지도 모른다. 우리고장의 전설이나 설화 등 기타의 역사의 전환기마다 역사가 증명하듯 현재에 만족보다는 항거가 두드러졌음을 알 수 있다.


우리고장의 우투리 전설이나 흥부전을 통한 흥부의 반전, 춘향전이 갖는 양반사회는 물론, 외침에 항거, 남원동학, 4.19의거의 김주열 등 우리의 역사의 변환기마다 남원의 활약은 두드러졌음을 알 수 있다.

역시나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서 유권자들은 남원의 영웅을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또한 언제나처럼 남원의 변화를 가져오는 개혁성을 바라고 있다. 그런데 어떤 후보나 개혁성이 보이는가?

평소 모두의 생각처럼 남원은 특단의 조처를 바란다. 그런데 어디 특단의 조처를 단행할 지도자가 보이는가? 이것이 시민들이 갖는 정치적 갈등과 주민간의 갈등을 생산한다. 시민이 바라는 영웅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영웅성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런데 진정 영웅이 눈으로 보이고 영웅이라고 표시가 나는가 하는 문제다. 영웅은 극한의 상황에서 슬기를 보이고 진가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현재의 남원의 현재의 상황이 극한적이라고 보기도 한다. 그리고 변화의 시기라고 보고 있다.


우리는 영웅을 찾아야 하는가 아니면 기다려야 하는가?

사실 우리의 영웅은 시민 속에 있다. 시대가 바라는 영웅은 시민 속에 숨겨져 있다. 단지 이를 발굴하고자 하는 노력이 소홀 할 뿐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의지 뿐 아니라 변화를 갖고자 함이 없을 뿐이다. 그리고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의 부족으로 발전적인 문제제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왜 구태여 사서 문제를 만드냐는 것일 것이다. 성과나 효과보다는 우선 쉽고 편한 길을 가고자 하는 환경이 오늘의 남원의 현실일 것이다.



편집실 2021-11-24 (수) 22:00
작금의 시대는 어설픈 꼼수로는 현실성을 확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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