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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문화관광정책과 문화도시

글쓴이 : 편집실 날짜 : 2020-10-06 (화) 23:41 조회 : 296


남원의 문화관광정책과 문화도시
얼마만큼 실행력을 갖는 논리를 펼칠지 주목..


2년전 전라북도와 남원시는‘남원고전소설 활용’이라는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한바있다.

학술포럼에서 남원은 다양한 고전소설의 주요 배경지로서 풍부한 문학자원을 보유한 남원 문화정체성 확립과 남원고전소설문학관 건립 등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하였다.

결국 고전소설 문확관이 많은 돈을 들여서 했지만, 그 역할은 미미하고, 시민들 조차 대부분 남원시 고전문학관이 존재한다는 자체도 모르고 있다. 또한 그 활용도를 본다면 가치라고 말할 수 조차 없이 그저 용도나 활용가치 등보다는 만들고 보자식에서 머물렀지 않는가 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남원시는 “대한민국최초 대표문화도시”라는 명예인지, 지정인지는 모르지만, 남원시는 계속되게 대표문화도시임을 강조하였고, 대대적인 홍보와 남원시의 브랜드로 활용해왔다. 그러한데도 지난해 법정문화도시 7곳의 선정에서도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간 주장했던 대한민국대표문화도시 남원을 계속되게 주창하던 바와는 다르게 3곳의 지자체가 탈락되는 속에 들었던 것이다. 사실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인 남원이 떨어졌다는 것은 한 시민으로선 도대체 이해를 할래야 할 수 없는 사항인 것이다.

남원시는 남원은 판소리 일곱마당 중 춘향가, 흥보가, 변강쇠타령이 남원을 배경으로 생겨났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인 금오신화에 수록된 만복사저포기와 최척전(홍도전) 등 풍부한 고전소설의 문학자원을 보유한 한국 고전문학의 성지라 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옛말에 "소문난 잔치에 먹 잘 것 없다"는 말처럼 학술포럼에서 남원고전소설 활용 및 문학관 건립 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 속에서 남원이 문화도시로서 주목된다며 말 잔치 들만 벌였지, 결과는 남원문화를 활용하는 대책이 겨우 돈이나 쓰고보자식으로 활용도 낮은‘고전문학관 조성’에 그칠 뿐 그 운영력이나 활용 방안에는 아예 접근도 못하는 수준들이었다는 것이 시민들의 반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몇몇이서만 잔치하는 듯한 남원시의 문화/관광정책이야 말로 큰 문제라는 것이 시민들의 반응이다. 그리고 관계자들이 문화라는 어원이나 이해를 하는지 의아스럽다는게 많은 시민들의 반응이다.


시내의 한시민은 남원시의 문화정책을 보면 일부사람들만 떡을 시루채 같다 놓고 먹어놓고, 시민들에겐 종이에다 잔치상을 그려 놓은 격이라며, 배고픈 사람들 불러다 놓고, 조이에 떡을 그려놓고, 배불리 먹으라고 강조하는 것과 같다는 비난이다. 

지역이 갖는 특성이나 환경 특히 문화자산을 잘 활용하는 것이 문화도시의 본질이라고 본다면,  지역의 문화자산의 활용도를 높이고 가치를 발휘하는 것이 문화산업 발전의 가치이자 문화도시가 추구하는 의미가 아닌가 한다. 


그러한 차원에서 본다면 남원시는 보다 가상적이고, 실체보다는 추상적인 면을  문화로 착각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갖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며, 문제의  핵심은 실체가 없으니 실마리를 풀어가기가 보다 어려웁지 않은가 하는 점이다.


현대사회에서 산업적인 측면을 뺀 문화는 결국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에 문화라 할 수가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 대표문화도시라고 강조하는 남원시가 정부에서 추구하는 문화도시에서 마저 탈락 되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남원시의 문화정책이나 관광전책의 진면목을 여지없이 드러낸 것이라 할 수 있다.

금번 문화도시행정협의체를 구성하면서 허태영 행정협의체 위원장은 “갈수록 소득이 증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문화적 자산을 활용하여 도시의 브랜드를 창출하고 사회․경제적 활성화를 도모하는 문화도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남원은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평가받을 만큼 많은 문화자원이 여러 곳에 산재하고 있다.” 말하였다고 한다. 그러한 차원에서 문화와 관광이라는 차원에서 시민의 입장으로 본다면 남원의 관광은 어디에 있으며, 그 문화활용에 대한 실용가치는 어디서 찾을까 하는 점과 현대적 감각이 고려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를 구성하여 허태영 부시장을 비롯한 11개 부서의 17개 담당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그리고 행정협의체 발족식을 시작으로 11월부터는 분기별 1회 이상 분과별 라운드 테이블을 운영하며,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부서의 현안사업들을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정부는 법정문화도시를 조성하여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문화 창조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전국에 30여개의 법정문화도시를 지정하여 계속된 문화발전 지원정책을 펼치겠다는 방침이다라고 한다. 이에 대해서 남원시는 얼마 만큼의 실행력을 바탕으로 한 논리적인 접근을 이루어 낼지 기대를 해 본다.


편집실 2020-10-07 (수) 10:19
스미다... 란 용어가 있죠...
피부에 스미다. 가슴에 스미다.. 등등으로 속으로 흘러 들어간다는 단어죠.
문화가 곧 그래야 겠죠.. 마음으로 느껴서 스미다. 해보니까 마음에 와 닿는다.. 등등으로 많은 대중이 공유하고 참여할 때 그 자체를 문화라고 말할 수 있겠죠.. 그리고 참여자들이 계속적으로 불어나야 겠고요..

다시 말해 산업적 측면으로 가치가 전환되는 현상이 아닐까요?
우리시처럼, 문화적인 감각도 없이 특정인들끼리만 하는 활동을 문화로 둔갑시키거나 착각 속에 있지는 않는가 합니다. 그리고 이를 홍보하는 방법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시대적인 감각들을 활용하여 그 가치를 확대시키는 일이죠... 그런데 그러시던가요?
그리고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보이던가요?
문제는 문화적 감각이 없는 사람들이 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문제겠죠...
행정으로만 평면에 퍼즐 맞추기 하는 꾀 맞추는 형태가 항상 일회성에서 멈추는 요인이겠죠...

우리동네는 문화정책을 보면 일부사람들은 떡을 시루채 같다 놓고 먹어놓고, 대중들에겐 종이에다 잔치상을 그려 놓고, 배고픈 사람들 불러다 배불리 먹으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남원이 갖는 많은 문화를 활용을 잘 하는 것이 문화도시의 본질이겠죠... 그리고 활용도를 높이고 가치를 발휘하는 문화산업의 가치이자 문화도시가 추구하는 의미겠죠..

우리동네는 무슨 가상적이고, 실체도 없는 추상적인 것만이 문화로 착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튼 실체가 없으니 실마리를 풀어가기가 어려운게 아닌가요..
산업적인 측면을 뺀 문화는... 필요치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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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2020-10-07 (수) 10:24
쓰고보자식의 운영방식에서 과연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현대사회처럼 다양한 가치가 창출되는 시대에..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문화정책은 문화가 될 수가 없다. 
가장 비효율적인 논란만 만들어 가는 행정 행태로 어떤 문화적 가치를 발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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