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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문화정책에 대한 소회

글쓴이 : 시스템관리자 날짜 : 2020-01-03 (금) 03:25 조회 : 345



남원문화정책에 대한 소회



수없이 천문학적인 투자들이 되고 있죠..

남원문화...
어떤 문화가 있었고, 어떤 문화가 형성되었을까요... 그 결과가 결국 법정문화도시 탈락이죠.. 설령, 문화활동을 활발히 했다고 한다면 그 확산을 위한 또는 가치나 문화형성을 위하여 활동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소개만 했어도 탈락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게 시류겠지만...

아니 남원은 정부에서 인정한 최초 “대한민국 대표문화도시”였던 점을 보면 그저 얌전히 있었다고 해도 법정문화도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았죠. 
그렇잖음, 남원의 특성만 살리는 문화활동을 했어도 남겨진 것이 있었을 겁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죠...
오히려 돈 써서 남원문화를 훼손하거나 오히려 기존 문화형성에 혼란을 가져오거나 폄하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가람길의 모습만 보아도 잘 알 수 있고, 고샘길의 상권이 오히려 죽어버렸음을 보아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시가 여러 가지 사업을 하지만 결과는 애물단지이듯 하는 일들이 기획부터 적절치 못하고 문화를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남원의 역사문화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용성지”를 1억의 용역비를 주었어도 번역조차도 못하고 반납을 했습니다. 그래서 남원문화대학에서는 학장님께서 말을 꺼낸 것이 있어서 용성지를 번역해 고급책으로 발간하여 남원시에도 주었고, 시민들에게는 교육용으로 교재를 만들어 십여년 전부터 용성지 강독이나 독해 등등의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속권은 번역도 안되었지만.. 

매년 교재는 자비로 만들고, 교육과정들도 구걸이나 자비들로 운영을 하고 있고, 개인부담들이 대부분 입니다.  이에 남원시 관계부서에서는 왜 지원을 안 받느냐고 합니다. 해서 지원요청을 수차례 했지만, 항상 외면을 합니다. 결과는 소설 같은 변명들 만을 늘어 놓죠 필요 할 때는 각 실과는 물론, 면사무소들도 자료 요청을 가끔 합니다. 시민들이나 향토사연구회 등도 부탁을 합니다. 출판물의 30%이상은 그저 자료용한다해서 필요하다해서 나가죠, 그런데 그게 다 개인의 사비들입니다.

매년 최소 수백만원씩을 들여서 용성지 교재를 교육용으로도 발간하고 교육을 합니다. 남원의 역사서며, 문화의 보고인 “용성지”를 교육하고 연구하고 현지를 답사하여 자료를 만들어 내지만, 항상 남원시는 외면을 합니다. 그런데 남원시 문화예술과의 예산은 금년도만도 2백억이 넘죠... 그렇게 세비를, 문화정책 한답시고 사용을 하는데, 역사성이나 남원의 특성을 살리고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결과가 이를 입증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참 안타깝죠...
무엇이 문제인가요..
정책이 문제인가요?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솔직히 문화정책을 논한다면 남원의 역사서이자, 남원 문화의 보고인 용성지를 달달해도 다 이해했다 할 수 없겠죠... 인문학이라는 점이 사실 너무나 광의적이어서 이해하기가 난해하겠죠. 말 그대로 역사성과 시대적인 정신이 배어져 있는데요.

이렇게 묻습니다. 
용성지 보기나 한 건지, 남원의 역사문화에 대해서 어느 정도나 이해하고 계실까 요? 남원문화를 모르는데, 어디서 남원의 이야기가 나오고 어디서 남원의 스토리텔링이 나와서 관광의 효과나 지역의 가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까요? 그리고 문화융성이 이루어지겠습니까!

결과는 대한민국 최초의 대표문화도시라고 정부가 인정한 남원이 법정문화도시 선택에서는 10여년간 준비를 했는데도 지난해 선정한 10개 예비도시 중 7개 도시가 선정되는데도 탈락이 된 거죠.... 이건 남원시문화정책이 모순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겠죠...

문제는 문화를 모르고 문화정책을 한다고 하거나 계획부터가 남원의 특성이나 남원화를 통한 가치발휘를 위한  내용의 부족과 기획의 기본도 갖춰지지 않은 자랑만 앞세우는 용두사미의 기획을 하는 데에 문제가 있었을 겁니다. 

문화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지역에 대한 문화적 환경분석이나 사업성 분석이 없이 사업을 계획하고 시작한게 문제겠죠. 아니 엉터리 같은 연구가 된 거죠... 

사실 남원문화도시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된 일이죠... 아니 시작부터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처음 계획단계부터 잘못 되었음을 충분히 지적했고요. 또한 수정되지 못하고, 너도  그냥 하다보면 알아질게 아니냐는 생각 속에서 시작이 된 것이 문제겠죠... 어떻게 행정의 수준이나 참가자들의 자세였던 겁니다. 어찌나 어처구니가 없던가! 계속되게 진행되는 과정을 유심히 보아왔으며,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지만, 과정은 한결같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역시 결과는 참담하지만....

법정 문화도시는 남원의 시책이고, 남원 발전의 초석이며, 경제발전의 바탕이 되는 내용입니다. 공장 하나 둘이 들어오는 정도가 아닌 남원관광산업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죠....

계속되게 대형 현수막의 설치와 자랑만을 일삼던
“대한민국 최초 대표문화도시” 대형 현수막이 펄럭일 때마다 참 걱정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이게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는 ‘남원시가 잘 알고 있었다’
는 것이죠...

이에 대한 남원시장님은 어떤 책임을 통감하시는지, 또한 어떠한 변명을 하실지, 답변이 기대됩니다.


 

 


시스템관리자 2020-01-03 (금) 03:35
남원시와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는 소리문화를 중심으로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시민자립 기반을 확장하는 문화기반 조성으로 예비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한다. 남원시는 지역의 풍부한 문화자원과 남원시민들의 높은 문화 의식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특화지역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5년차를 맞은 올해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로 확정됨으로서‘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 가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발표다.

남원시는‘시민과 함께하는 소리문화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 지정신청서를 지난 2018년 8월말 문체부에 제출해 현장실사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올해 문화특화지역사업의 5년차인 마지막 사업과정에서 보여준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여 운영한 ‘판페스티벌’의 과정과 결과가 앞으로의 남원문화도시의 비전을 제시할 만한 대표적인 성과로 소개되었다. 남원시는 또,‘1300년의 목소리’등의 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고, 즐기고, 행복해지는 소리문화 시민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는 발표다.

남원시의 1년여전인 2018년 12월 어느날의 발표다. 이제 한해가 지난 지금의 결과는 어떤가.. 역시 법정 문화도시는 탈락되었고, 또한 청렴도 마저 바닥인 4등급이다. 청렴도를 보나 행정력을 보나 지역경쟁력이나 지역경제를 보나 또한 지역의 문화정책을 보나 남원시의 현실을 너무나 잘 알수 있는 결과들이다.
 
이와 함께 남원시민들의 심정은 어떤가... 역시 남원답다는 한마디의 비난이다. 그 비난이 그냥 비난이 아닌 이미 상대적 박탈감을 넘어 패배감속에 빠져버인 남원이라는 허탈감이다.
 
남원! 남원! 남원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저 시민들은 불안의 수렁에서 빠져나올수 있는 희망이나 기대 마저도 할수 없다는 현실이 그저 암울할 뿐이다.
그래도 말도 안되는 말장난에 열을 올리는 현실은 그저 비애감을 느낄 뿐이다.
어떻게 그렇게도 모르시는지, 어쩔수 없다는 것인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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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관리자 2020-01-14 (화) 20:18
남원은 문화를 상품으로 할수 있는 마케팅이나 그 방향 등에는 아무래도 너무나 문제가 있어 보인다. 문화정책이나 활용방안 등에서 문제점이 있음이다. 여기에 문화및 마케팅은 남원의 총체적인 산업 경제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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