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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 “소통(疏通)바람” 불어야

글쓴이 : 편집실 날짜 : 2019-12-31 (화) 22:26 조회 : 176


우리 모두에게
“소통(疏通)바람” 불어야


전 용성중학교장  강   일   석


 시대가 점점 어려워지고 사람들 간의 관계가 복잡 다양해지면서 소통과 리더십이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다. 소통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정치권과 권력에서 나오는 문제 대부분은 소통 부재에서 야기된다. 대통령이 인기 없을 때는 대통령이 소통불통령이 되었을 때이다.


 언제부턴가 소통이란 말이 우리생활에서 유행어처럼 번져 쓰이고 있다.

요즘 TV. 라디오. 신문에도 많이 등장하고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 소통이란 말이 자주 등장하여 민주주의 근간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소통이란 뜻은 사물이 막힘없이 잘 통한다는 뜻이다. 위로는 대통령부터 아래로 정치인을 비롯해서 각 지역 단체장 그리고 우리 국민모두 “소통바람”이 불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뜻이 서로 통하게 하여 즐겁고 행복한 나라와 지역사회를 만들어 보자는 뜻이다. 경자년 2020년 새해를 맞아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이 이루어져야 함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진다.


 높은 산에 올라 대자연과 함께 맑은 공기 마시며 “야호”하고 소리 지르면 멀리에서 다시 “야호”하고 메아리쳐 소리가 들려오는 것, 그것이 바로 소통이 아닌가 싶다. 소통은 정직하고 용기 있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본다. 지위가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입장의 처함이 다를지라도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나의 생각을 말하지 않고 무조건 남의 말과 주장을 잘 들어 주는 것은 진정한 소통이 아니다, 나의 생각과 소신을 이야기하되 상대편의 입장과 마음도 헤아려 함께 가는 것이 소통이다. 지역사회의 불편 ,불만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해소하여 화합의 초석을 다져 그 지역의 발전을 모색하는 길이 최우선인 사람은 바로 지역사회의 단체장이 아닌가 싶다.


 대통령만 소통이야기를 할 것이 아니라 지역단체장들도,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가 소통이 최우선 과제라고 본다. 시민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 좀 더 많이 듣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하며 낮은 자세로 열린 행정과 찾아가는 소통행정이 정말 필요할 때이다.


 올해는 지역 정치권과 지역단체장들과 함께 소통하여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기를 기대하여본다. 사전적의미의 소통은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어야한다” 고 되어 있다. 상호간에 오해 없이 통하기 위해서는 전자에 말했듯이 자신을 높이면 절대 안 되며 온유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 혹시라도 나 자신 때문에 조직 구성원 간에 소통이 안 되고 있다면 반성하고 고쳐야하며, 오히려 나로 인해 소통이 더 잘되어 활기차고 화목한 지역사회가 되고 또한 직장 분위기가 만들어 진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말로만하고, 공약만하고, 실천하지 않은 사람은 이제는 과감하게 지방선거에서 따끔한 맛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여론이 팽배하다.


 상하 직원간의 의사를 전달하는 통로역할을 하는 단체장, 정치인, 지도층 은 시민들과 소통을 가져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 마련 이 있어야하며, 시정에 대한 생각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행정 서비스가 펼쳐지는 계기가 되어 올해는  우리가정, 정치인, 지역단체장, 우리 국민 누구하나 가릴 것 없이 좀 더 깊이 있는 “소통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 사회가 되길 간절히 기대해 본다.


                                                                                      -2020 경자년 새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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