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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제에서 춘향전을 찾아보다.

글쓴이 : 시스템관리자 날짜 : 2019-05-12 (일) 00:51 조회 : 193


춘향제에서 춘향전을 찾아보다.


89 춘향제..

남원인이 아닌 타 지역에서 춘향제를 찾아온 관광객을 기대하는 것은 이미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춘향제에 관계했던 누구에게 물어도 몇 십만이 왔네! 라는 말에 수긍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

한 가지 확실한건 어떤 공연에 관객들이 관심을 크게 보이는가에 대해선 너무 잘 알 것이다. 그리고 지금 춘향제의 실태나 방향 그리고 어느 정도의 문제점에 대해선 대부분의 관계자들이 인식을 같이 할 것으로 본다.

특히 자원봉사들은 누구보다도 직접 많은 대중들의 불평과 요구 문제점들의 반응을 느끼기 때문에 보다 많은 부분을 느끼고 있으며, 또한 자연스레 많은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부분이 크다.

문제는 대부분이 아는 부분이고 문제인식을 같이하면서도 행정인 남원시가 춘향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춘향제의 발전에 의지가 있는가 하는 점이다. 이 문제는 단순히 누구하나 능력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닌 종합적인 문제기 때문이다.

필자가 많은 시민들의 이야기나 또한 필자 또한 느끼는 바에 의하면 현재상태의 구조로는 춘향제의 발전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는 말들이기 때문이다.

인적쇄신도 중요하고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현재처럼 한시적으로 행사조직이 급조된 상황에서는 기존의 백서대로 운영할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에 문제점을 파악하는 기회도 문제점을 논하는 기회마저도 그저 사치스런 용어인 것이다.

기존의 백서와 계획서에서 그리고 기존의 양식이나 형식에서 가장 고민없는 선택과 춘향전없는 재정을 고려한 정도에서 제89회 춘향제가 마무리 되고 있다. 이렇게 시민들의 기대에는 아랑곳 없이......


시스템관리자 2019-05-14 (화) 21:44
춘향제 방향을 고민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대중성이 없는 국악을 지키는 부분과 또한 대중성을 확보하는 방향 등에 대해서 답을 찾던가 아니면 국악을 지키기 위한 특별한 조치로 정예화하는 관리차원으로 전환되어야 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시 말해 국가가 지켜야 할 부분과 남원이 가져야 할 부분들이 정리되어야 할 듯합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서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하는 방향과 국악의 고장으로서의 남원이 지켜야 할 부분이 잘 정리되어야 한다 하겠죠... 금년 제89회 춘향제는 시민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전통축제나 문화축제는 경쟁력이 없다라는 말보다는 전통축제라는 이미지를 어떻게 현대적 차원으로 승화하여 보다 경쟁력있고,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수 있는가 하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분위기나 규모에 따라서 그 가치를 발휘할 수도 있으며, 전통과 문화 그리고 축제가 갖는 이미지를 통해서 상품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노력이 먼저 선행되는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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