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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제! 새로운 방향제시가 필요하다.

글쓴이 : 시스템관리자 날짜 : 2019-04-15 (월) 23:03 조회 : 97


춘향제! 새로운 방향제시가 필요하다.

(
말로는 주민참여, 현실은 면피형..... )

 

    -체계적인 계획 완전한 주민참여를 통한 개선 필요
   -계속적인 주민 참여로 문화가 형성되어야...



우리고장은 춘향전은 없고, 춘향제만 있다...”란 내용으로 몇자 올렸더니 시민들께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 듯하다.

필자는 춘향전속의 다양한 내용들을 통해서 지역의 가치를 창출하는데, 많은 소재가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한 춘향전이 관심이 높아진다면 당연히 그 종합적인 예술로 표현하는 춘향제 역시 큰 인기를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춘향제가 외부에 비친 모습들을 간략하게 한두 가지로 예를 들어 보자. 지난번 남원시의 소식통에 의하면 어느 교수란 분이 춘향전과 관련하여 4가지 제안을 했다고 한다. 이 내용은 다룰 것이 못된다며 알고만 있으란 정도에서 스쳐 들었지만, 2가지의 내용은 기억나기에 소개를 해 본다.

그중 한 가지는 매년 춘향전이란 영화를 제작하자는 것이다
. 계속되게 영화를 찍어 이슈를 만들어 가라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춘향전이 그만큼의 매릭트가 있는가 하는 점이다. 둘째는 춘향제를 격년제로 운영하자는 안이다. 이것 역시 더욱 정서에 안 맞는 내용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두 가지 내용을 보면 외부에서 본 객관적인 사항임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남원시민이라면 이러한 말을 절대 꺼내지도 꺼낼 수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남원에서의 춘향은 거의 신화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매년 춘향제라는 영화라도 만들어 춘향제를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역에 이익도 못주고, 주민이나 지역의 소비만 하는 춘향제는 이제, 시대에 맞지도 않다라는 말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춘향제나 축제 및 기타의 관리나 운영은 물론, 계획부터가 시대적으로 어려움은 있지만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사실 춘향제 잘 운영한다. 어느 축제보다도 체계적인 듯하다. 그런데 왜 이슈를 이끌어 내지 못하는가 하는 점이나 그럭저럭 괜찮은데 왜 사람들이 오긴 오는데, 낮은 평가를 받는가 하는 점이다. 이런 부분에서 남원시는 정말 춘향제!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고민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본다. 행정편익의 계획, 또한 구성 그리고 운영 등은 물론, 목표나 방향 등.... 페러다임의 전환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럼 지난해 88회 춘향제의 전라북도의 평가는 어땟는가를 알아보면 그 이유가 될려나 모르겠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말경에 전북의 14개시군의 대표축제평가 발표를 한 적이 있다.

평가는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기준을 준용, 문체부와 동일한 글로벌’,‘대표’,‘최우수’,‘우수’,‘유망등 총5개 등급으로 실시했다.

평가결과는, 도 지정 글로벌 축제에 김제지평선 축제가, 대표축제에는 부안 오복마실축제가 선정됐으며, 6개의 최우수축제로 완주와일드푸드축제’,‘무주반딧불축제’,‘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임실N치즈축제’,‘순창장류축제’,‘고창모양성제가 선정됐다.

그리고 겨우 12권 안에 드는 우수축제 라는 명목으로 전주비빔밥축제’,‘정읍구절초축제’,‘남원춘향제’,‘진안홍삼축제4개가 선정된 것이다. 마지막 등급인 유망축제는 군산시간여행축제익산서동축제.

결국 등수로 친다면 맨 꼴찌의 2개의 축제인 익산서동축제와 군산시간여행 축제를 제외한 그 앞 그룹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대한민국 대표 예술공연축제라고 강조하는 춘향제의 진면목인 것이다.

이렇게 남원에서는 춘향전은 보이지 않고, 남원의 대표축제이자 대한민국 대표 예술공연축제라고 강조하는 춘향축제가 전북의 14개 시군에서 마저 12위 순위에 겨우 들어 있는 것이다.
오죽하면 격년제의 운영과 춘향전이라도 알리는 노력을 하라는 제안이 나왔는가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춘향제를 버려야 하는가 개선할 여지는 없는가 하고 남원시에 묻고 싶다.

사실 남원이 언젠가부터 사회단체나 시민 사회운동이 관주도형으로 돌아가 버렸다. 역시 각종 시민의 의견도 말만 소통을 내세우지만 오리혀 전략적인 관주도형의 시민의 의견이 각종 정책이나 사업에 제시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종 정부의 주민참여형 정책이 오히려 행정주도형으로 변칙되고 있는 것이다.

버젓이 소통실이란 부서까지 운영되는데도 오히려 시민의견이나 시민위주의 행정이 이루어 지는가 하는 점이다.

이러한 원인이 결국 남원을 타 자치단체보다 급속한 피폐로 몰아간 것이다. 시민들의 생활속의 의견들이 자치시대에 반영되지 않고, 진솔한 주민참여가 없는데, 무슨 자치발전이며, 지역발전을 운운할 수가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정부의 정책이 강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지역의 특정상 시민의 소리를 행정권력에 의해서 쉽게 무시할 수도 있다. 행정편익에 우선하여 주민들의 바람직한 의견을 호도할 수도 있다. 자치형 시민사회 활동을 관주도형으로 이끌어 갈수도 있다. 그러한 행정위주, 행정주도, 행정편익이 결국 우리고장 남원을 힘들고 어렵게 그리고 급속한 피폐를 갖게 하고 있다.


 


가람기자 2019-05-04 (토) 20:26
결과에 대해서도 인정을 안하고 탓만하기 때문에 발전이 없다.
못해서가 아니라 잘했어도 결과는 안좋을 수 밖에 없다. 문제의식이나 문제에 대한 인정을 안하기 때문에 개선이 안되는게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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