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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이야기, 문화탐방 교육”이 주는 소회

글쓴이 : 편집실 날짜 : 2017-05-28 (일) 15:51 조회 : 363


남원시 공무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남원의 역사와 숨은 이야기, 우리 고장의 문화·유적을 학습하고 탐방하는 교육의 기회를 갖는다. 하반기 두 차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시민들과 공감하고 홍보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이 먼저 남원을 사랑하고 제대로 알아야한다는 취지가 자리 잡고 있다.”

문화탐방 교육을 받은 강구식 주무관(환경과)그동안 남원에 살면서도 남원에 대해 너무나 알지 못했다역사 탐방교육을 통해 남원인으로써 자랑스럽고, 어디서든 남원을 홍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namespace prefix = "o" />

남원시는 앞으로도 공무원이 먼저 남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전문지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위와 같은 보도문을 보고, 보통은 남원을 위하여 노력하는 구나라는 생각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가 본 책임론이라는 측면에서는 다른 생각을 하게 한다.
남원을 위한 설계, 남원을 위한 계획, 남원을 위한 사업 그리고 남원을 위한 행정을 하기 위해서는 남원을 당연히 알았어야 했다. 
 
내용인즉 그간 남원을 모르고 현장에서 앞장섰다는 뜻도 될 것이다. 다시 말해 남원발전과 남원의 지역경쟁력을 확보하는 일을 하면서 남원을 몰랐다는 점이다.” 이는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며, 책임론적인 문제다. 그간의 결과들을 보면 예상되었던 내용이 아닌가 한다.  경쟁력차원에서 보면 남원시의 행정력이 기대와는 다르게 너무나 표가 나기 때문이다.

그런 속에서는 당연히 애물단지만을 만들었으며, 남원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면 다 하는 일이고, 우리의 생활주변에서 흔히 경험을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남원을 모르고서 어떻게 남원에 적절한 계획들이나 행정이 이루어질까 하는 점이다.
정말 부끄럽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대목인 것이다. 그나마 이제라도 남원에 대해서 이해를 하였다니 퍽이나 다행스럽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그나마 이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됨에 대해서 새로운 기대를 해 본다.

우리말에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이 있다. 그 말의 유래를 알아보면 면장은 한자로 面牆(또는 面墻)으로 쓴다. ‘면장은 논어에 나오는 공자의 말씀인 면면장(免面牆)’에서 유래되었다.

면면장(免面牆)’에서 장(또는 )은 담벼락을 뜻한다. 그래서 면면장이라고 하면 담벼락을 대하고 있는 것과 같이 앞이 내다보이지 않는 상황을 면()한다는 뜻이 된다. 곧 견문이 좁음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학식이 있어야 담벼락을 대하고 있는 것과 같은 답답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이 어떤 일을 하려면 그와 관련된 지식이 적당히 있어야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남원이야기, 문화탐방 교육 에 참여한 대상자들을 통해서 상당한 소양을 검토하여 남원시의 기획부서들이나 사업부서들에 우선 배치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본다.
특히 시대는 종합경영능력이 가치와 효율을 높이는 다변화 사회라는 점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남원을 아는 사람들이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여야 할 것이다. 이왕이면 지역의 행정을 담당하는 사람들로서 능동적으로 지역을 공부하고 알아가는 노력이 바람직한 모습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에 따르는 활용을 할수 있는 능력이 곧 지도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시스템관리자 2017-05-28 (일) 16:06
난 그간 남원문화대학이란 과정을 운영하면서 남원시 공직자들의 남원문화 그리고 남원의 역사문화에 대한 인식이나 관심, 성향 그리고 그들의 태도 등에 대해서 잘 안다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비판적이다.
시대가 추구하는 바가 문화시대며, 정보화시대라고들 하는데, 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해서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남원시는 지역의 문화와 정보화에 대에서 그 관심도에 따라서 지역경쟁력의 평가가 이루어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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