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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관광 삼위일체로 도약

글쓴이 : 편집실 날짜 : 2022-01-26 (수) 11:38 조회 : 1429


문화, 예술, 관광 삼위일체로 도약 

새롭게 변화되는 남원의 문화예술과 관광사업  

 2022년 남원에는 더 새롭고 더 재미난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19로 억눌려 있던 문화예술 및 관광에 대한 수요를 온전히 흡수하기 위해 남원시에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단장하고 있다. 기억에 남을만한 경험, 보지 못했던 풍경을 선사할 남원의 문화예술사업과 관광산업을 짚어본다.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남원 문화예술

 

 남원시의 문화예술분야에서 올 해 가장 중점적인 테마는 거점육성과 참여다. 

 올해 개관을 앞두고 있는 남원아트센터(민간위탁 추진중 / 6월말 예정)는 시각예술분야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도슨트 프로그램, 전시연계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통해 시민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키워나간다. 

 또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선정된 예가람길 창작공간 문화예술 거점화와 도예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이 참여하여 도시경관을 개선해 갈 ‘2022 공공미술 문화뉴딜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며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자체프로그램 기획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추진한다. 

수도권과 지방의 문화격차해소를 위해 동부권 발전사업으로 추진중인 미술에듀센터(30억원)도 12월 준공을 목표로 금년에 착공한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정에 있어 인월면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홍보관(45억원)’은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학관으로 손꼽히는 혼불문학관은 2004년 개관이후 18년 만에 대대적인 보수에 들어가며, 우리말과 혼불의 작가 최명희를 알리는 ‘혼불 문예아카데미’를 신설도 예정되어 있다. 고전소설문학관에서도 ‘달달한 꿀단지문예교실’을 고전소설 속에 남원을 알리고 혼불문학관과 연계 체험프로그램 운영 문학관 활성화에 나선다. 

 2020년 정부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118억원)에 선정된 복합형 공공도서관은 2021년 설계를 시작하여 2023년 12월 준공목표로 올해 착공한다.

 


 남원시립국악단에서도 2022년 다양한 상설공연과 기획공연을 준비해 친근하고 매력 있는 국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옥을 배경무대로 하여 전통의 멋과 수려한 야간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창극공연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가인춘향’(5월 ~ 9월), 여름휴가철 사랑의 광장 야외에서 즐기는 ▲한여름밤의 소리여행(7월 ~ 8월), 읍면의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신명나는 즐거움을 선사할 ▲정자나무 마을음악회(5월 ~ 10월), 관객과 직접 호흡하고 소통하는 ▲국악 버스킹 공연(5월 ~ 7월, 9월) 등이 시민과 관광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3월부터는 향교‧서원(남원향교), 전통산사(실상사), 야행(광한루원), 고택‧종갓집(몽심재, 죽산박씨종가), 생생 문화재(황산대첩비지, 유곡리두락리 고분군) 등 총 5건의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시민 및 관광객과 함께하는 문화재 활용사업도 추진된다. 유구한 세월을 품어 온 만복사지가 2026년을 목표로 발굴조사 및 고증연구를 통한 문화유산 디지털 복원 및 콘텐츠 개발 사업(20억원)에 착수한다. 만복사지의 디지털콘텐츠 개발이 완료되면 메타버스 기술과 결합해 다양한 문화재 여행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문화재청에서 지역 무형유산 보호와 전승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한 2022년 공모사업에 남원시가 선정되어 남원지역 무형유산보존과 전승확산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지역문화예술과 관광산업, 무형유산 전승자의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오감만족의 새로운 관광체험 

 관광분야에서도 2022년은 변화의 분기점이라 할 수 있다. 우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난 것들이 남원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남원시는 2022년 상반기까지남원관광지 민간투자개발사업을 통해 광한루원과 함파우 유원지를 모노레일(2.44km)과 짚와이어(1.26km)로 연결하고 도심권 관광 동선을 확장한다. 여기에 어현동 함파우 유원지에도 2022년까지 사랑체험관과 옛다솜 이야기정원을 건설해 사람들을 모을 예정이다. 그동안 광한루만 언급되었던 남원 도심 관광지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광한루 외에 새로운 관광지 개발도 이뤄진다. 교룡산 국민관광지 일원에는 메모리얼 정원, 감성힐링정원, 생태미술정원, 숲속야영장, 산림욕장, 복합쉼터 및 전망대를 설치해 관광객들을 유인한다. 

 지리산과 광한루도 대표되는 남원 관광지에 또 다른 선택지도 차근차근 준비되고 있다. 대산면 옥율리 산 131번지 일원에는 민간자본 100%로 2022년까지 한옥호텔, 골프장(9홀) 및 전통문화 테마시설을 완성해 새로운 관광지를 개발해 사람들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관광지 개발이 그것이다. 남원의 여러 관광지 일원에 2024년까지 150억원을 투입해 달빛정원을 조성하고 이와 관련한 미디어아트 프로그램과 상설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젊은 층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흥밋거리를 제공한다.

 

 여러 가지 관광지를 개발하는 만큼 상설공연 프로그램과 전통 숙박시설의 개발에도 나선다. 남원시는 그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 받았던 전통문화 체험, 신관사또 부임행차 및 전통혼례등의 공연에 대해 민간 제안 공모를 진행해 보다 파격적이고 매력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 젊은 층에게 어필하는 한편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을 조성해 관광 인프라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2022년 한 단계 더 도약할 남원의 문화·예술·관광 

 고여 있는 물에는 더 이상 물고기가 찾지 않는다. 끊임없이 새로운 흐름이 계속되어야만 변화가 계속되고 온갖 종류의 물고기들이 모여들어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생태계가 만들어진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가장 예술적인 도시 남원에 이제 새로운 흐름이 시작되고 있다. 그리고 그 흐름은 이제껏 보지 못한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다.




   


편집실 2022-01-27 (목) 11:07
동선확보에 무리가 없도록 하는 조처가 필요 해 보인다...
어쩌면 모노레일만 타고 한 바뀌 돌아버리는 것으로 마치는 일이 없어야 할것이다.
문화행사나 공연 등을 대중화 하는 방안이 고민되어야 할듯....
취미 있는 사람이나 공연자들만 몇명 하는 행사와 보고서 정도로 가치를 논할 수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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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2022-02-07 (월) 22:10
총괄기획이 참 어지간해 보인다... 또한 사업성을 확보하기 위한 스토리나 텔링에서 문제가 있어 보이며, 이를 홍보하는 방향에서는 거의 빵점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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