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 : 2019년 06월 20일 09시 + 즐겨찾기추가
총 게시물 4,948건, 최근 0 건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남원의 여름

글쓴이 : 편집실 날짜 : 2019-05-28 (화) 11:10 조회 : 159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남원의 여름

지리산과 광한루에서 보내는 가장 합리적인 피서

 

이제 여름이다. 5월인데도 30도를 웃도는 기온을 보이는 것이 어째 올 여름도 작년 못지않은 무더위가 찾아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무더위가 계속되면 어디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이 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이라고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장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바다도 있고, 강도 있겠지만, 여름이면 그래도 가장 최적의 장소는 계곡이다.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의 계곡, 그리고 600년을 맞은 광한루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기다리는 남원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구불구불 고갯길 정령치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 중 하나인 정령치는 해발 1,172m의 고개로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고개를 오르고 보면 서늘한 바람이 이마에 흐르는 땀을 식혀준다.

예전에는 쉽게 접근할 수 없었지만, 올 봄부터 남원시에서 정령치 순환버스를 개통하면서 대중교통을 통해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정령치 순환버스는 남원역과 고속버스·시외버스 터미널을 거쳐 고기리, 정령치 휴게소, 반선, 산내면 소재지, 인월면 소재지, 운봉읍 소재지를 거쳐 남원역으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운행되며, 요금은 1인당 1,000원이다.

순환버스는 하루 2번 운행하게 되며 첫 번째 운행은 오전 825분에 남원역을 출발해 청령치 휴게소에서는 940분부터 10시까지 머물고 남원역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오전 1130분이다.

두 번째 운행은 오후 230분에 남원역을 출발해 345분부터 45분까지 정령치 휴게소에 머물고 남원역에는 오후 535분에 도착하게 된다.

오전에 정령치로 출발한 관광객들이 주변을 둘러보고 오후에 돌아오기에 딱 알맞은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정령치 길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남원8경 중 제 1경인 구룡폭포와 구룡 계곡일 것이다. 아홉 용이 노닐다 승천했다는 전설이 사실처럼 느껴질 만큼 구불구불 아슬아슬하게 연결되며 절경을 연출하는 구룡계곡은 여름의 더위를 씻기에 가장 알맞은 장소가 될 것이다.

그리고, 밤이되면 볼 수 있는 정령치의 여름 밤하늘은 영화에서나 볼법한 멋진 장면을 보여준다. 불빛하나 없는 밤하늘이 보여주는 멋진 별빛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정령치를 넘어 도착하는 뱀사골 계곡은 여름 지리산 하면 응당 떠오르는 피서지이다. 요새 트렌드에 맞게 캠핑장도 준비되어 있으니, 연인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이라면 이 곳에서 1박을 보내는 것도 못 잊을 여름의 추억이 될 것이다


600년을 맞이한 광한루의 다채로운 행사

그렇게 지리산에서 1박을 보내고 남원으로 내려오면 600년을 맞은 광한루가 여행객들을 기다린다.

1419년 조선조 명재상 황희 정승이 남원에 있을 적에 만든 광한루는 2019년 올해로 600년을 맞이했다. 600년을 맞아 올 해를 광한루 방문의 해로 정한 남원에서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광한루를 연결하는 오작교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견우, 직녀가 만난다는 칠석(七夕, 양력 87)이 포함된 주를 광한루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기념식을 포함한 행사가 열린다.

411일에는 광한루 건립 600주년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이 있었으며, 춘향제 기간 광한루를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이 이뤄지기도 했다.

82일에는 시민과 남원을 찾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광한루 600년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열려 모두와 함께 600년이 된 광한루를 축하할 예정이다.

전통놀이를 비롯한 탁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낮 시간동안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광한루원에서 시립국악단이 참여한 가운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8시에는 야간 공연도 펼쳐지고, 광한루원 곳곳에서는 국악 버스킹(거리공연)도 열린다.

또한 10월까지는 이렇듯 멋진 야간 공연을 무료 관람이 가능하게 하고자 오후 7시에서 오후 9시까지 무료 야간 개장 시간을 운영한다.

600주년을 맞이한 만큼 이를 축하하는 무료 개방일도 확대된다. 추석은 물론, 67일 단오와 광한루 기념주간인 87일 칠석, 한글날인 109일에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광한루에서 조금 떨어진 남원 공설시장에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월매 야시장을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로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으니, 필수 관람코스로 넣어두도록 하자


몸과 마음 모두 시원한 남원의 여름

지리산 계곡의 물줄기는 몸을 시원하게 해주고, 광한루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행사는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대한민국 어딜 가도 2019년 여름을 이렇게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곳이 없다.

올 여름, 피서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남원을 선택해보자.

평생 잊히지 않을 추억이 당신의 기억속에 남을 것이다.




ㅁ사진설명 : 뱀사골계곡


ㅁ사진설명: 뱀사골계곡


ㅁ사진설명 : 월매야시장  


시스템관리자 2019-05-29 (수) 11:34
경제적인 홍보효과 닥아오고 싶은 홍보는 아닌듯...
너무 밋밋한것 같아 "정열의 남원, 남원이 부른다!"를 넣었지만....
그래도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좀은 구체적인 장소소개나 프로그램 소개가 보다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허허허.....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게시물 4,948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날짜
4948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남원의 여름지리산과 광한루에서 보내는 가장 합리적인 피서   이제 여름이다. 5월인데도 30도를 웃도는 기온을 보이는 것이 어째 올 여름도 작년 못지않은 무더위가 찾아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무더위가 계속되면 어디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이 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
05-28
4947
언제 왔는지도 모를 봄이지만, 봄은 어느덧 절정으로 향한다.한겨울 내내 오매불망 기다렸던 봄이지만, 봄은 우리에게 그 모습을 온전히 드러내지 않은 채 애를 태우다 찰나의 순간에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며 우리를 유혹한다.올 봄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봄의 본모습을 보기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5월을 맞…
04-29
4946
격변의 역사 속에 지켜낸 조갑녀 명무의 ‘살풀이’어머니 열정 대를 이어 관객의 응어리 풀어준다딸 정명희 교수 20일, 5월10일 남원예촌마당서 한마당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에 왜곡된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일제강점기는 우리 춤의 역사에도 회…
04-18
4945
아마존에서 대박난 ‘영주대장간 호미 우리나라처럼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농촌에서 노동을 할 수가 있는 이유가 호미 때문이라고 합니다. 서양인들은 길이가 긴 손삽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일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서서만 일을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호미를 사용하면 앉아…
03-28
4944
제목 없음      
01-10
4943
제목 없음 - 2019년 남원시의회 - 시민에게 한발더 다가서는 열린 의회상 구현 남원시의회(의장 윤지홍)는 2019년 황금돼지 해를 맞이하여 시민 모두에게 황금빛 한해가 가득하길 바라며, 지역의 화합과 남원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남원시의 번영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도 변함없…
01-03
4942
「천년남원」명성 다시 한번 드높인다 문화관광 – 지역경제 – 스마트팜 – 생활행정 등 과감히 추진 2019년 시정 방향 ...시민 섬기는 품격 높은 친절행정 정착   남원시는 복을 가져다준다는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친절하고 살맛나는 천년남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01-03
4941
시민에게 미안해하는 마음은 가져야 되겠드만..[2018년 한해를 보내면서]          시대의 변화는 저 만치에 가고 있지만.....        옛 관료의식에만 젖어있는 우리의 현실은 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할 뿐이다. 시민들에게 미안해 할 줄도 알…
12-29
4940
남원시의회 공부하고 연구하는 열린 의회상 구현남원시의회(의장 윤지홍)는 올 한해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리없이 지역의 화합과 남원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과 소통하고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발로 뛰는 열정과 노력을 쏟아 왔다. 지난 6.13 지방선거 이후 7월6일 제8대 남원시…
12-28
4939
◑ 코 무 덤 (鼻塚)지난 11월 6일 남원사회봉사단체(만인정신선양회 준비위 위원장 형창우)에서는 회원들과 함께, 일본 교토의 코무덤을 찾아 위령제를 지냈다. -코무덤 위령제 ▷진혼무-김경숙  ▷시낭속(코무덤)-서옥자▷위령제(초헌, 아헌, 종헌)▷진혼곡 합창    ▷기념사진촬영일본에 남아있는 '코 영…
11-12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Copyright ⓒ www. All rights reserved.     contact:
상호(법인)명: 유한회사 남원포유 / 제보전화: 063)625-5857 / FAX: 063) 635-4216
주소: 우)55750 전라북도 남원시 옥샘길 31 (동충동)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하진상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490] / 종별: 인터넷신문 / 발행인·편집인: 하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