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저소득 어르신 30가구 이불세트 지원’
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재우, 윤용한)는 3일 저소득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봄 이불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효 실천 봉사를 위해 저소득 어르신들의 오래된 이불 청결 상태를 개선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게 됐다.
최재우 위원장은 “이불 전달로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포근한 주거 환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한 금동장은 “항상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는 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이웃 살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쌀뒤주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영양식 나눔 봉사, 제철과일 푸드박스 지원, 집수리 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