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문화대학 (학장 최진영) 은 2023년 1월 27일 문화대학 총동창회/운영위원회 발기인 모임을 가졌다.
남원문화대학은 지난 2000년부터 남원문화해설사 양성과 2014년 부터는 지리산문화 해설사 자격과정(2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기당 16강(1강당 2~3시간)이상의 이론과 답사 5회(회당 8시간)이상과 소정의 필기시험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1000여명의 수료자와 지리산문화해설사 2급 자격자 330명을 양성하였다.
특히 지난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강좌 및 답사를 사이버상에서 진행하여 각계에서 큰 관심을 모으기도 하였다.
2023년 토끼해를 기해서 그간 쌓아온 지식과 문화마인드를 지리산시대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서 지리산 "중심도시 남원!"이란 주제를 가지고 그 역할 다하고자 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였다.
2023년은 지리산문화해설사 자격(2급)과정과 매주 목요일 2시간씩 한문교실(훈장 소병호)이 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