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 : 2022년 11월 29일 07시 + 즐겨찾기추가
총 게시물 1,039건, 최근 1 건
   

남원 모노레일·짚와이어 “市보증 아니다”고 주장!

글쓴이 : 편집실 날짜 : 2022-07-25 (월) 17:35 조회 : 316

남원 모노레일·짚와이어 “市보증 아니다”고 주장!
“400억 자산 기부채납 받고 처분권” 

- 계약 내용 왜곡…처분할 경우 가치 예단 못해
- 市의 계약 미이행으로 여름 성수기 놓치고 있어
- 市의 잘못된 판단으로 남원시 관광 이미지 악영향 우려 



<사진제공: 남원테마파크㈜> 

 

춘향테마파크 내 모노레일 짚와이어, 춘향타워를 운영할 남원테마파크(주) www.namwontp.com)는 25일 남원시가 실시협약상 처분권을 ‘금융권에 대한 보증’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협약에 따르면 사업자가 부도 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곤란할 경우, 운영권 등 모든 자산을 대체사업자에게 귀속시켜야 한다. 남원시는 12개월 동안 대체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할 경우, 기부채납 받은 시설물 처분으로 대주단의 손해를 배상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남원시가 기부받은 ‘시설물의 처분권을 통한 손해 배상’을 보증으로 크게 잘못 이해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처분을 통한 금액이 얼마나 될지 모르기 때문에 남원시의 손해배상금 자체를 예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미 준공한 춘향정거장 등 3개 건물과 2.44km의 모노레일, 78m의 춘향타워, 총 1.46km의 짚와이어 시설을 매각할 경우, 매각 시점에 따라 사업비인 400억 여 원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이럴 경우, 남원시는 오히려 처분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계획서부터 시설물 준공까지 꾸준히 사업비 검증을 해 온 남원시가 준공 후 운영 시점에서 갑자기 사업비에 대해 어떤 이유로 의문을 갖게 됐는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남원시의 자료 제출 요구를 모두 충실히 이행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남원시가 이행하지 않고 있는 실시협약 조항을 근거로 무리한 자료 제출까지 요구하고 있다”면서 “실시협약을 지키지 않고 있는 남원시가 사업자에게만 일방적으로 실시협약을 지키라고 하는 이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남원테마파크는 남원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투자를 유치한 남원시가 사업성을 허가지연 사유로 제기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의아함을 드러냈다. 

 회사 관계자는 “남원시를 포함해 신용평가기관과 사업성 평가 기관 등 전문 기관들 모두 충분한 사업성을 인정했다”면서 “사업성을 확인하기도 전에 사업성을 의심해 사업허가를 내주지 않는 것은 남원시가 자체 관광 잠재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욱이 연중 가장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운영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강하게 이의를 제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부 시 관계자가 탑승객수가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 우려하면서, 연중 가장 성수기에 영업을 못하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전국에서 남원을 방문한 관광객 중 본 시설물까지 와서 실망하고 돌아가는 숫자가 매일 수백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운영 시기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남원시 관광 이미지는 훼손되고 남원시가 부담하는 손해도 그만큼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와 같이 시민사회가 우려할 수 있는 부분은 운영/관리에서 적자에 대한 책임의 한계, 회사 투자분과 부채분에 대한 상환방법이나 책임의 한계 등이다. 이러한 부분에서 그 책임의 한도마저 일방적이라면 상당한 모순이라 할 수 있어 보인다.  

 남원테마파크 측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를 남원시가 놓칠 수도 있음을 지적하며,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난 후 새로운 관광인프라로 준공된 것이 남원시의 모노레일과 짚와이어” 라며 “전국에 알릴 소중한 기회를 놓치고, 남원시 관광 이미지에 오히려 역효과를 낼까 우려된다”고 안타까워했다.




편집실 2022-07-26 (화) 09:53
하루 빨리 보다 정확한 평가가 나오길 기대해 본다. 그동안 공무원들은 더 나아가 남원시 의회는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서 참으로 답답할 뿐이다.

시민들의 여론은 더욱 심각하다. 왜 의회는 모르고 있었으며, 입을 다물었는가 하는 점이다. 시설을 시작하면서 부터 어떠한 행정과 의회 사업자측들과의 다른 내막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시민들의 눈총을 피하긴 더욱 여렵기 때문이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게시물 1,039건, 최근 1 건
번호 제목 날짜
1039
남원 미꾸리 양식기술 교육 신청하세요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에서는 남원산 미꾸리 생산량 증대와 미꾸리 양식 생산자 역량강화를 위해 토종 미꾸리 양식 기술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미꾸리 양식 기술 교육은 기존 관내 미꾸리 생산농가는 물론 귀농(어)·귀촌자 혹은 미꾸리 양…
11-28
1038
청년농업인 드론활용 농작업지원단‘가온누리’봉사활동 실시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11월 중 2회에 걸쳐 신정동 인근과 대산면에서 청년농업인 드론활용 농작업지원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년농업인 드론 활용 방제단(가온누리)는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령화된 농촌사회에 드론을 활용한 농…
11-25
1037
‘2022 소규모 지역 공동체 구축을 위한 맞춤  구매 상담’진행 농업인 – 기업체 1:1 맞춤 구매 상담 진행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11월 24일 남원시 관내 가공사업장 농업인 등 약 30명을 대상으로 맞춤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소규모 지역 공동체 구축을 위한 맞춤 구…
11-25
1036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한 행복채움정리수납 재능기부 - 남원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정리수납전문가양성과정 수료생 봉사활동 실시 -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지양근)는 이달 23~24일 직업교육훈련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비영리법인 상록수지역아동센터 환경…
11-24
1035
남원시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새기술실천워크숍 추진   남원농업의 선두주자 남원시 농촌지도자회(회장 박준호)와 생활개선회(회장 유점례)는 지난 11.16 ~17(2일간) 새기술실천워크숍을 추진하였다. 코로나로 3년만에 열린 새기술 실천워크숍은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1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
11-23
1034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남원시는 농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구현하여 화학비료 사용 감소와 보조금 지원을 통해 영농부담을 덜어주고자 2023년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  신청기간은 11월 9일부터 …
11-23
1033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전국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경진대회“최우수상”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전국 147개 시·군 중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지난 11월 17일 발표 경진에 참여한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
11-23
1032
공무원연금공단, 퇴직예정공무원을 위한 공무원연금 온라인 설명회 개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공무원 연금제도와 급여청구방법 등 유익한 연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연금 온라인 설명회’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정년·명예 …
11-22
1031
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 마을리더 역량강화교육 실시  남원시 농촌활력과(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는 11월 16일부터 3일간 남원시 주천면에 위치한 지리산나들락권역센터에서 농촌현장포럼을 거친 마을의 리더 16명이 참여하는 마을리더교육을 추진하였다.  3일 동안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아영…
11-22
1030
“2023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남원시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2023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총 146명이다.   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일반형(전일제/시간제), 참여형(복지일자리), 특화형(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3가지 유…
11-22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Copyright ⓒ www. All rights reserved.     contact:
상호(법인)명: 유한회사 남원포유 / 제보전화: 063)625-5857 / FAX: 063) 635-4216
주소: 우)55750 전라북도 남원시 옥샘길 31 (동충동)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하진상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490]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년월일 2015년 8월 10일
발행인·편집인: 하진상